문화도시 영월, 2025년 문화도시 성과 전시회 '진달래장에서 피어나는 우리의 이야기' 개최

  • 등록 2025.12.12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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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주민 도슨트 투어 진행 및 전시 체험 콘텐츠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 전시로, 주민 주도 전시인 '진달래장에서 피어나는 우리의 이야기'를 12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월역 앞 문화공간 진달래장(영월읍 영월로 2115)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 중 주민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며 전시 공간 구석구석에 포토존과 스템프 투어가 준비되어 주민이 직접 전시 체험하는 전시 체험 콘텐츠도 제공된다.

'진달래장에서 피어나는 우리의 이야기' 2025년 한 해 동안 영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주도해 온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그동안 문화도시 사업의 문화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다.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한 시민 도슨트가 관람객에게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도록 돕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구석구석 문화영월] 우리동네 문화충전소, 진달래 사진관, 진달래장 문화놀이터 [지역생활 실험실]100만 원 실험실, 주민제안 백(100%)써, 로컬 콘텐츠 랩 공모사업 선정팀의 성과물 [문화광산 영월] 장애인 센터, 가족센터 등 중간 지원팀의 성과물 [문화광부 학교] 문화 기획자, 시민강사 등 2025년 문화도시 9개의 사업별로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로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성장한 시민의 문화활동 성과물과 거점공간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전시 공간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올해 문화도시 사업에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주민 주도형 영월 문화도시의 지속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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