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기아자동차 쌍문대리점으로부터 백미 460포 전달받아

  • 등록 2025.12.05 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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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12월 2일 (주)기아자동차 쌍문대리점으로부터 백미 10kg 460포(약 1,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기부받은 성품은 지역 내 복지 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 필요한 곳에 다시 전달될 예정이다.

(주)기아자동차 쌍문대리점은 20여 년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 온 지역 나눔 기업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년 넘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주)기아자동차 쌍문대리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봉순 기자 hanmin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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