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웅 작가, 저서 ‘히어로 이펙트’ 20권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 등록 2025.11.26 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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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이펙트’ 기부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 전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최영웅 작가의 모친 이한순 씨가 작가의 저서 ‘히어로 이펙트’ 20권을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 책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자원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이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도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히어로 이펙트’는 최영웅 작가가 쓴 자전적 소설로, 주인공이 사회에서의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했으며, 이한순 씨는 아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와 나누기로 결정했다.

이한순 씨는 “최영웅 작가의 어머니로서, 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기부하게 됐다”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책을 지역 청소년 센터에 전달하고,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김병선 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부된 책이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최영웅 작가와 그의 모친 이한순 씨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기여를 더욱 넓히며, ‘히어로 이펙트’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희주 기자 jhangella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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