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평생학습관 '2026년 프로그램 운영 정규강사 모집'

  • 등록 2025.11.25 12: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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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7개 강좌운영, 자격, 취‧창업 중심 강좌 대폭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2026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규 강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분야별로 ▲자격과정 35명 ▲직업능력 12명 ▲인문교양 9명 ▲문화예술 21명 등 총 77명의 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자격 취득 및 취·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직업중심 강좌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고 시는 전했다.

강사 모집은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방문·우편·대리 접수 모두 가능하다.

강사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해당 분야 학사 이상 학력이 있는자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 해당 분야 1년 이상의 강의경력 있는자 또는 이에 준하는 전문성을 갖춘 자 중 1가지 이상 해당하면 지원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26년은 취‧창업 및 자격과정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을 강화하는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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