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가져

  • 등록 2025.11.07 14: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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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오는 11월 9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의 날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과 민간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겨울철이 시작되는 매년 11월 9일 실시되는 기념적인 날이다.

이번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수상자는 ▲국무총리 표창 재난대응과 소방경 이상훈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소방행정과 소방경 장준구 ▲소방청장 표창 영동119안전센터 소방교 박제현, 재난대응과 소방사 임옥균, 황간부산주유소 서성일 주임 ▲충청북도지사 표창 소방행정과 소방교 진의림, 예방안전과 소방교 성진경,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사 공도현, 영동유치원 김민희 지도교사, 용화전담의용소방대 박호용 지도부장, 소방발전위원회 이동환 사무국장 등 13명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의회의장 2명, 영동군수 및 군의장 5명, 영동소방서장 11명으로 총 40명의 소방유공자들에게 주어졌다.

이명제 소방서장은“소방의 날을 맞아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불철주야 노력하는 영동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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