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논산사랑 ‘청소년 걷기지도자’ 과정 운영

  • 등록 2025.11.05 1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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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등학생 대상, 심신수련과 교육 접목 사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대표 권선학)에서는 '아이들과 함께걷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1)청소년들의 심신수련, 2)사회성 증진, 3)리더쉽 함양, 4)조기 진로 탐색 기회 제공, 5)생활체육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청소년 걷기지도자 초급과정'을 개설했다.

'청소년 걷기지도자 초급과정'은 최소 2시간의 이론과 실기과정으로 구성되는데 이론시간에는 걷기의 장점과 효과, 걷기 자세와 걷기 운동시 주의점 등에 대해 공부하고, 실기 시간에는 2Km이상의 코스걷기를 실시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이론시험이 추가되며,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30여년간 논산사랑걷기대회, 청소년과 함께걷기를 실시해온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꾸준한 걷기운동은 아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심신수련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걷기지도자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미래의 지도자로 키우는 것도 더 없이 좋은 교육활동이 될 것”이라며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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