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달 31일 대입 수험생을 위한 응원 프로그램 ‘고3 수능 슈퍼 파워!’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한별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선물과 격려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에게 피켓 응원 및 선물을 전했다.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여러분들의 노력을 응원한다는 마음을 담았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