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보건소, 수원권선경찰서·수원교육지원청과 권선구 내 전자담배판매점 합동 점검

  • 등록 2025.10.31 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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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전자담배 판매 여부 확인, 청소년 출입·판매금지 스티커 배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 권선구보건소가 10월 30일 수원권선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권선구 내 전자담배판매점을 점검했다.

청소년 대상 전자담배 판매 여부, 신분증 확인 절차 등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자담배자동판매기 설치·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경기도에서 최초로 전자담배판매점에 청소년 출입·판매 금지 스티커와 전자담배 유해성 안내문을 배부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청소년들이 쉽게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다”며 “청소년 전자담배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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