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고충상담위원 위촉… 직원 투표로 선발

  • 등록 2025.10.23 1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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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위원 5명 신규 위촉, 공정성·대표성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케이메디허브 직원 투표를 통해 선발된 고충상담위원 5명을 신규 위촉했다.

신규 위촉된 고충상담위원은 노사협의회 위원 중 동일 직위를 겸하는 인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투표로 선발됐다.

재단은 상담위원 위촉을 통해 고충상담제도의 공정성과 대표성을 강화했다.

특히, 재단은 신규 위원을 포함해 총 7명의 고충상담위원을 구성, 남성 4명·여성 3명으로 성비의 균형을 맞췄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효과적인 고충상담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고충상담위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직원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봉순 기자 hanmin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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