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 ㈜우룡실업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후원협약 체결

  • 등록 2025.10.20 08: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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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6일, ㈜우룡실업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룡실업은 비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해당 물품은 선장면 내 저소득 위기가구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생계 및 정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엽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진 공공단장은 “복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행정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호준 부단장은 “㈜우룡실업의 뜻깊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룡실업은 아산시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업을 영위하는 지역업체로, 매년 다양한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희 기자 bamboo34@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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