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동차관리사업 신규 모범사업자 4곳 지정… 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 등록 2025.10.17 1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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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새롭게 지정된 4개 업체에 지정증 및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모범사업자 지정을 위한 신청을 접수받아, 고객서비스 수준과 사업장 시설 및 환경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옐로우엠(진접읍) △삼각별모터스(진접읍) △별내서비스기아오토큐㈜(별내면) △현대1급자동차공업사(와부읍) 등 4개 업체가 2025년도 신규 모범사업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모범사업자에게는 3년간 정기 지도·점검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자율적 품질 향상 유도와 함께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관리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고경희 자동차관리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성실히 노력해주신 모범사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사업자 지정 제도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관리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kimssang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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