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안전보안관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 캠페인

  • 등록 2025.10.17 1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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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안전보안관 20여 명이 구민들을 대상으로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 홍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전국적으로 축제가 많이 개최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고 방지를 위해 ▲비상 대피로 확인하기 ▲출입금지구역 준수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입·퇴장 등의 문구 등을 토대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일상에서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곳의 안전사고는 물론 생활 속 안전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신문고 등을 적극 안내하기도 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을 함양하고 재난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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