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우체국과 함께하는 ;상세주소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등록 2025.09.25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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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24일 채운면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활용 역량 강화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특성상 주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의의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배송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세주소 확인 방법, 우편물 분류 및 배달 효율성 개선 사례, 상세주소 미기재·오기재로 인한 문제와 해결 방안, 고객 응대 시 상세주소 안내 요령 등이 소개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인력의 상세주소 활용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우편 서비스 품질과 행정 서비스의 정확도 향상,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제도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우체국 직원들의 상세주소 활용 역량이 높아질수록 국민이 체감하는 편익이 커진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업해 정확한 주소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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