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경계 협의 반영

  • 등록 2025.09.19 1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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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7필지 23만9079㎡ 대상 사업 추진…지난달까지 협의·의견 수렴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이달 말까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경계 협의 반영에 나선다.

이 사업은 총 457필지 23만9079㎡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7월 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및 지난달 방문 및 전화통화 등을 통해 경계 협의와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군은 10월부터 남일면 초현지구에서 시행한 2025년도 지적재조사 임시경계점 설치·표시에 나서고 이에 대한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 등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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