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민간위탁 사업자 재선정

  • 등록 2025.09.12 1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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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기간 계약일로부터 3년간…기술능력·입찰가격 종합 평가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에 나선다.

위탁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간이며 기술능력과 입찰가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정성적 평가는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한다.

이 시설은 추부면 용지리에 위치하며 지난 2019년 5월 준공돼 건축면적 1449㎡, 시설용량 하루 30t 규모로 가동되는 환경기초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환경보전 및 금산군민 생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좋은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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