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다락원은 지난 22일 금산읍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및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날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회의에는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금산군 평생학습포털 활용 방안 △평생학습 매니저 활용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 △평생학습어울림마당 홍보 협조 등 지역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실무자, 강사, 매니저 등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풍부한 경험과 현장노하우를 전할 전문가를 초빙해 ‘학습자 관리 및 소통 전략’을 주제로 평생학습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을 다뤘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평소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실무자와 강사, 매니저들이 이 한자리에 모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번 협의회와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이 평생교육 현장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