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골프장 농약잔류량 정밀 분석 결과‘안전’

  • 등록 2025.08.11 18: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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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개 골프장 377개 시료 분석 결과 잔디 사용 불가 농약 미검출…지하수 오염도 없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도내 골프장 농약 잔류량 조사에서 모든 골프장이 안전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40개 골프장의 토양 240개, 수질 108개, 지하수 29개 등 총 377개 시료를 대상으로 29종의 농약 잔류량을 정밀 분석한 결과, 잔디 사용 불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아족시스트로빈 등 7종의 농약이 일부 검출됐으나, 이는 모두 ‘농약관리법’에 따라 골프장 사용이 허가된 살균제로 안전사용기준 내에서 적절히 관리되고 있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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