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 영웅들에게 감사 선물 전달'

  • 등록 2025.08.01 1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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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의 소흘수호유랑단은 지난 7월 30일 선단소방서를 찾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맛나맘’은 ‘맛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다’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한 활동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재료 선정부터 조리와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쌀과자(라이스크런키)를 선단소방서에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상란 주임은 “소흘수호유랑단의 ‘맛나맘’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기옥 기자 skyy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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