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침수 피해 당진에 3차 복구 지원…83명 손 보탰다

  • 등록 2025.07.31 0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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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원봉사센터, 대전도시공사,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충남대학교 등 복구활동 전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30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침수 피해 농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대학교 임·직원 및 학생 71명을 포함해, 대전도시공사, 한국특허기술진흥원 등 총 83명이 참여해 버섯 농가의 토사 제거와 폐기물 정리에 힘을 보탰다.

이 활동은 7월 21일 아산시 염치읍 일대 침수 가구 복구, 7월 25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농가 복구 지원에 이은 세 번째 수해 복구 봉사로, 특히 대전시와 충청남도 간 자원봉사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유한희 기자 haniyoo9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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