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남동구 어린이 그림 공모전 개최

  • 등록 2025.07.24 12: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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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 자랑을 주제로 어린이 문화 창작활동 및 전시 기회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동구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서창생활문화센터 기획전시의 하나로,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 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남동구의 자랑’(△풍경ž장소 △역사적 인물ž전설 △문화유산 △남동구에서의 추억 등)으로 선정해 자유로운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8월 25일 18시까지이며, 실물 작품은 서창생활문화센터(서창어울마당 2층) 방문 접수, 관련 서류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대상부터 특선까지 수상작(총 21점)은 남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창생활문화센터에서 전시 작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 중 대상 1명에게는 남동구청장 상장, 그 외 수상자(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입선)에게는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의 소중한 자산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남동구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문화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하반기 중 남동구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혜 기자 ssung102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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