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부평, ‘2025 지역 뮤지션 브랜딩 지원사업 쇼케이스’개최

  • 등록 2025.07.22 1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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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뮤지션 8팀 참여, 창작 역량과 개성 빛난 무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9일 부평 문화의 거리 내 카페 그날의 온도에서 ‘2025 지역 뮤지션 브랜딩 지원사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뮤지션 8팀이 직접 기획·제작한 뮤직비디오와 자작곡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이들의 창작 역량과 개성을 소개하는 무대로 구성됐다.

앞서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3월 인천과 부평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 8팀을 선발해 약 3개월간 상표화(브랜딩)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참여 뮤지션은 ▲아이디엠(IDM)팝 뮤지션 ‘김새얀’ ▲기타 연주자 ‘김유정’ ▲어쿠스틱 밴드 ‘녹녹’ ▲2인조 싱어송라이터 ‘디얼라이브’ ▲1인 밴드음악 싱어송라이터 ‘백지’ ▲비트뮤직 기반 뮤지션 ‘이륙’ ▲알앤비(R&B)와 포크 기반 뮤지션 ‘코비’ ▲싱어송라이터 ‘해원’ 등이다.

선발된 8팀의 뮤지션 모두 이번 공연에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 영상은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도 볼 수 있도록 문화도시 부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2021년 1월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평구는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 부평’이라는 표어 아래, 문화도시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성혜 기자 ssung102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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