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우리동네아지트 문화공간으로서 본격 시동

  • 등록 2025.07.14 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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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중앙극장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우리동네 아지트가 문화공간으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월 1일까지 우리동네아지트 4층 낭만극장 및 1층 마을스튜디오에서 무료영화상영과 디지털 콘텐츠 교육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우리동네아지트는 구 중앙극장 자리에 조성된 공간으로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낭만극장은 금산의 역사 자산이자 군민들의 추억이 깃든 공간으로서의 명맥을 이어 주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곳에서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3시 영화 상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영작은 가족 단위는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마을스튜디오에서는 유튜브 및 라이브 커머스 두 가지 교육을 각각 주 1회씩 총 4회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들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쌓고 있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동네아지트의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는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통해 주민 주도형 문화공간으로 기능의 확장을 도모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민의 애환이 담긴 공간이 우리동네아지트로 새롭게 조성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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