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한옥마을, 전통 감성 담은 ‘한옥 사진관’체험단 모집

  • 등록 2025.07.10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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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옥마을 체험 프로그램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논산한옥마을에서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인‘한옥 사진관’프로그램이 오는 9월 운영을 앞두고 선착순 체험단 모집에 나선다.

체험은 9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하루 3회차(11:00, 13:00, 15:00)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 시 희망 일자 및 시간 선택이 가능하다.

1회차당 1가족 예약제로 운영되어, 촬영 공간 내에서 보다 여유롭고 집중도 높은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옥마을의 전통미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한복을 입고 사진 촬영에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전문 포토그래퍼의 촬영과 가족 맞춤형 사진 제공, SNS 후기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참여 가족에게는 ▲1컷 보정본 (JPG 고화질) ▲전체 원본 파일(JPG, 클라우드 링크 제공 / 1주일간 다운로드 가능) ▲A4 사이즈 원목 액자 1개(보정본 인화 후 당일 제공)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모든 체험은 전액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3만원 제도를 운영한다.

예약금은 참여 확정 후 납부해야 하며, 정상 참여 시 전액 환불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는“논산한옥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전통 한복을 배경으로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친근한 접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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