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2025년 교사와 기관종사자를 위한 성교육특강’ 진행

  • 등록 2025.05.29 1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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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교사와 기관종사자를 위한 성교육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는 요즘 추세를 반영해, 청소년을 지도하는 교사 및 청소년 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의 성 평등한 성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정호 센터장이 ▲청소년의 디지털 온라인 성문화 실태에 대한 이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법 ▲성 관련 사안 발생 시 대처방법 및 절차 ▲성인지 감수성 점검 및 실천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서는 양육자와 교사의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며 “가정과 학교,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혜 기자 ssung102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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