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생태명소 금산산림문화타운 새 단장

  • 등록 2025.05.23 10:30:45
크게보기

폭우 피해지 보수·보강 및 객실 환경 개선, 목재문화체험장 가구 배치 등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생태명소인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새 단장에 나섰다.

지난해 7월 폭우 피해에 대한 피해지와 재해 우려지를 보수·보강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숙박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숲속의집 및 산림휴양관 총 12동 21객실 환경을 개선했고 목재문화체험장에 자체 제작한 가구를 배치해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상습 침수구간이었던 1캠핑장을 캠핑장에서 평상구역으로 바꿔 더 많은 휴양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꿨다.

숙박시설 재개장일은 6월 1일로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숙박, 캠핑, 체험 예약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은 새 단장한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청정 금산숲의 활력을 받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