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제일교회, 계양2동에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 등록 2025.05.08 12: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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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속적인 기부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 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제일교회는 지난 7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계산제일교회는 매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왔다.

이번 성금 역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권오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명희 계양2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혜 기자 ssung102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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