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만수5동 경로당을 순회하며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제도 등 평소 어르신들이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는 등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를 도왔다.
또한, 건강상담실을 함께 운영하여 혈압 및 혈당 체크, 건강상담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지원을 함께 진행했다.
김진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건강상담실과 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잘 살피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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