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강릉관광개발공사, 밤에 ‘더’ 아름다운 강릉을 제대로 즐기는 법, “윤슬을 따라서 걸어보세요”

  • 등록 2024.07.24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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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철 강릉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강릉시의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강릉 밤의 윤슬을 따라 걸어보는 야간 힐링관광 프로그램(윤슬 감성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강릉 바우길과 협업하여 운영하는 ‘윤슬감성 투어’는 강릉 밤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따라 즐기는 힐링 산책과 윤슬의 감성을 느껴보는 이색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 해안권(송정해변 솔숲길), ▲ 열린관광권(솔향수목원), ▲ 도심권(노암터널 부터 월화거리 야시장)에서 총 8회를 운영 했고, 매회 50명 이상의 야간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강릉시 대표 힐링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는 7월 25일 저녁 7시 (강문솟대다리 부터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를 시작으로 여름 피서철 강릉시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및 (사) 강릉 바우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다양한 야간 볼거리 및 매력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하는 등 야간관광 특화도시 강릉시를 널리 홍보하고, 강릉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소비‧투자를 확대하는 등 여름피서철 강릉시 야간경제를 견인하는데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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