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 운영

  • 등록 2024.04.05 12:48:46
크게보기

노후 주민등록증, 마을 행정사, 건축, 토지 등 96건 서비스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일 도양읍 북촌마을에서 고령 어르신·장애인·교통약자 등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을 운영해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해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은 사전에 민원 서비스 수요 조사를 진행해 적극적으로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에서는 우리마을 행정사 무료 상담, 건축 인허가 상담, 노후 건물번호판 신청·접수, 노후 주민등록증 재발급, 토지·지적 관리 민원 상담 등 96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을 통해 군민의 민원 편의를 더 높이고 한발 더 나아가 군민 감동으로 다가서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 기자 ash1931@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