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강화

  • 등록 2024.04.05 1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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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 강화를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 위생과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담을 구성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156개소의 시설 위생관리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정서저해식품(돈․화투․담배․술병 모양 식품 및 성적 호기심 유발 식품 등) 판매 여부 ▲기본 안전 수칙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부적합 업소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 기자 ash19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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