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편의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작성 기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 성인이 자신이 향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이번에 지정된 기관은 읍면 보건지소 9곳과 보건진료소 8곳이다. 이에 따라 관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작성 기관은 총 23곳이 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등록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여 부득이 기관을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출장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생애 말기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등록하여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함으로써 등록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제도로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이 8월 26일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개인(팀)이 경연을 펼쳐 총 10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방송인 이용식의 사회로 유지나, 배일호, 문옥희, 손빈, 서지오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진과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화합과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이번 노래자랑에 끼와 열정이 넘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9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주광역시는 9일 오후 6시30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야외광장에서 폐막식을 진행하며, 폐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재단 임직원, 후원사, 도슨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폐막식은 친친클래식의 4중주 혼성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며, 비엔날레 준비 과정 및 전시 운영을 담은 영상을 관람한다. 또 강 시장과 시민도슨트, 작가, 파빌리온 관계자, 지역 주민들과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소회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올해 행사 운영업체와 후원사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도슨트를 비롯한 작가, 파빌리온 관계자, 시민도슨트, 주민, 직원 등 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 함께한 이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역대 최장기간과 최대 규모로 개최한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와 국가관인 9개국 파빌리온 전시를 통해 광주 전역을 미술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를 주제로 32개국 79명(팀) 작가가 참여해 기후변화 등 인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원주시는 원주민속풍물시장 내 50곳에 스마트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 도시재생 스마트 도시사업의 하나로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무선 화재감지기가 화재 원인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화재경보를 방송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화재알림시설은 경보와 동시에 소방서와 시장 상인회 ,원주시 담당자에게 전화와 문자로 화재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그동안 화재에 대처하기 어려웠던 전통시장에서 초동대처를 할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는 물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달 원주시와 소방서, 상인회 관계자들이 화재알림시설 시연을 통해 작동 여부 점검을 완료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횡성 농업의 융·복합 산업인 가공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와 인재 육성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안심먹거리 전문가 육성 아카데미’ 과정으로 2월에서 6월까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진행했으며, 24명의 수강생 중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20명이 지난 6월 23일 치러진 2차 실기시험에 전원 합격하여 국가기술자격인‘식품가공기능사’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식품가공기능사 과정은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 및 가공업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기술자격 취득과정으로 지난해 수요를 모두 충족하지 못해 올해 다시 개설하게 됐다. 2022년 16명의 식품가공기능사 합격생 배출에 이어 올해 20명의 합격생 배출로 지역의 농산물가공 전문 인력풀을 확대하게 됐다. 서원면에서 꽃차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정미란 교육생은 “합격자 명단을 보는 순간 너무 기쁘고, 식품업 종사자로서 전문 자격을 갖춘 전문인이 된 것 같은 자부심을 품게 됐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더욱더 가공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생들이 농산물가공 창업을 통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3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제3회 충남 수산인 한마음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행복한 수산인’을 주제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수산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도는 수산인과 방문객들을 위해 결의문 낭독과 기념 퍼포먼스와 초청가수 공연, 한마음 체육행사,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고 우수한 수산물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대규모 수산물 판촉·홍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최근 수산인들이 일본 원전오염수 등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하루만큼은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형 유원지 등 도내 4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안전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기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주요 구조부의 손상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도는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경우 관련 부서에 통보해 재해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물놀이장, 물놀이형 시설을 방문한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이용객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시설 이용 시 각종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관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현황 전수조사를 7월 3일부터 시작하여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보내는 의료기기이며, 적절하게 사용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약 4배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관내 자동심장충격기(AED)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미신고 기관에 신고를 독려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미흡한 시설에는 하반기에 현장 점검을 하는 동시에 관리책임자의 역할 및 관련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관리책임자 응급처치 교육 이수 여부, △월 1회 점검 여부, △소모품 유효기한 등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현황 조사는 각종 시설에서 응급 장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설치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1일부터 3일간 해경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도내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천안·아산·논산·부여·금산·청양 지역의 하천·저수지 등 수상레저 사업장 8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수상레저기구 안전성 적합 여부 △사업장의 시설·장비 적합성 여부 △안전조치 준수 여부 △인명구조요원 확보 및 배치기준 준수 여부 △기구 내 주류 판매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구조적인 문제점 등 시급한 안전 위해요소는 행정 명령 및 후속 조치 결과 보고를 통해 지속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이영민 도 하천과장은 “도와 시군, 보령·태안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빈틈없는 점검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횡성군은 6월 18일부터 시작한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입주자 모집을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횡성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는 우천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원도 전략산업 자립 기반 조성 및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집중 육성 등을 지원하고 관내 창업 및 이전기업 등의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건립됐다. 신청 대상은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제조업·지식기반산업·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려는 자이며, 입주 대상은 신청 마감 후 7월 중 입주심사위원회의 입주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다. 신청은 횡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의 신청 서식에 따라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남도는 해외사무소의 역할을 기존 통상진흥과 더불어 외국인 투자유치 및 국제교류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해외사무소 역할 확대에 앞서 오는 8월 파견 예정인 신임 해외사무소장 3명과 기존 사무소장 2명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5-7일 도내 일원에서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 인도·인도네시아 해외사무소장의 업무 노하우 공유를 시작으로, 기업 현장방문, 지휘부 접견, 소관분야 업무연찬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기존 해외사무소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도내 (주)우양, 대한이앤씨, 블루텍을 방문해 수출 관련 애로사항 해결 선진사례를 청취하고, 해외사무소 운영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연수 기간 중 해외사무소장들을 접견한 김태흠 지사는 하승창‧하원정 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규 해외사무소장들의 활약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국내와 현지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통상진흥에 집중돼 있는 해외사무소 역할을 외국인 투자유치 및 국제교류까지 확장해 나가자”며 “도정의 세계화에 해외사무소장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해외사무소 확대 운영 방침을 밝힌 도는 지난 5월 도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8일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체험교실은 가족이 행복한 괴산군을 만들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괴산군에 주소를 둔 아빠와 초등생 자녀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참가팀을 선발했다. 총 10가족의 아빠와 자녀가 신청했으며, 뒤늦게 신청해 대기팀에 속하는 가족이 있을 정도로 인기리에 진행됐다.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 체험교실’에서는 그린우드워킹 스툴을 아빠와 함께 만들었다. 그린우드워킹이란 건조하지 않은 생나무를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참가 가족의 아빠는 “자녀와 함께 공동작업을 통해 스툴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의 행복도 만들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함께한 자녀 역시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앞으로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운영하는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는 7일부터 2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맞춤형 역량강화 및 심리지원 힐링프로그램 ‘허그미(Hug Me)’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최선을 다한 종사자(전담사회복지사 5명, 생활지원사 63명)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사기 진작,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수요조사에 따라 7개의 문화체험 프로그램(민화, 다육아트, 지끈공예, 목공예, 퀼트공예, 가죽공예, 도예) 중 종사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분야별 소규모 집합 형식으로 진행된다.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에서는 68명의 수행인력이 관내 어르신 약 960여 명에게 주 2회 이상 방문서비스와 전화 안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부를 살피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종사자들을 위해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업무 중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재충전된 행복 에너지를 지역 어르신에게 더 나은 돌봄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어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전통시장이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 ‘우리동네 단골시장’ 사업에 선정됐다. 카카오는 공동체 상생 방안 중 하나로 2022년부터 5년간 총 3천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국에서 20여 개 전통시장이 선정된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부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단골손님을 만들고 소통하며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 교육플랫폼 MKYU의 디지털 튜터가 괴산전통시장에 6주간 상주하며 온라인 고객서비스 대응, 스마트채팅 활용방법 등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상인들에게는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비용을 지원하는 ‘단골시장 응원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상인회에게는 상인회 운영 카카오톡 채널 개설 및 활용지원과 함께 고객방문 이벤트 진행 시 ‘카카오프렌즈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괴산전통시장 이정우 상인회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월 강릉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평생학습관 3층 소강당에서 정리 및 인류학 등을 테마로 총 4회 대면강의로 진행된다. 오는 12일 오후 2시 정리컨설턴트 윤선현 대표는 ‘정리마인드, 인생의 발목을 잡을 때 정리를 시작했다’를 통해 정리가 안되는 3가지 이유와 해결방법, 정리 대상과 결과 등을 강의한다. 이어 19일에는 공간정리의 사례, 수납의 7가지 원칙, 물건을 정리하는 4단계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간정리, 바닥을 봐야 정리된다’를 진행한다. 또한, 중년기에 마주하는 다양한 변화들, 인생의 전환점에 살펴봐야 할 것들 내용을 담은 구자복 대표의 ‘중년의 인생시계’가 13일(목)에, 27일에는 김준홍 교수가 ‘인류진화의 시작, 두발걷기’ 강의를 통해 다른 동물과 인류는 무엇이 다르고, 무엇을 얻었는지에 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릉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전화 및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릉시민의 인문소양증대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