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원전 중소기업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원전산업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고 부산지역 원전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자리다. 지역 원전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하고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시는 지역 원전산업 육성을 위해 세미나를 지속 개최해왔으나,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가 중점인 현장간담회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지역기업 등에서 원자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간담회는 원전 관계기관의 원전기업 지원사업과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 발표,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동남권 원전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의견을 듣기 위해 관련 정책 담당 정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벤처부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지역의 목소리를 보다 현실적으로 전달할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성남시는 미혼남녀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MON)의 선택’ 1·2차 행사로 총 39쌍의 커플 매칭이 성사돼 흥행대박을 쳤다고 10일 밝혔다. 앞선 7월 2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 15쌍 커플, 7월 9일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에서 열린 두 번째 행사에서 24쌍 커플이 탄생했다. 각각 50쌍씩 참가한 남녀 100쌍 중 39%의 커플 매칭률을 나타냈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가 기획한 이벤트다. 시는 참여 자격을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27~39세(1997~1985년생) 직장인 미혼남녀로 했다. 200명 모집에 1188명(남자 802명, 여자 386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시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해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이 행사장에 나왔다. 참여자들은 연애 코칭, 성격 유형 검사(MBTI)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에 참여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나기 전 마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상생협력 확산과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을 대표하여 박형준 부산시장, 이영활 부산상의 상근부회장,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급변하는 국제적인 사회 가치 경영 환경 속에서 원청기업과 협력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공급망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사법이 올해 독일에서부터 시행되고 내년부터 유럽연합(EU) 전체로 확대되면서 협력업체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사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24일 정부의 제2차 민관합동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정책협의회’에서 마련한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기업 지원방안'에 부산시 상생협력 방안이 반영된 바 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원청기업-협력기업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으며, 이는 정부의 기업 지원방안 반영 이후 지자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고용노동부는 7월 10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의 석면해체·제거 학교 현장(385개소)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불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석면해체·제거 작업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작업 후 석면 농도 측정, 석면 잔재물 처리, 잔재물의 흩날림 방지 조치 등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감독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험성평가 이행 여부 및 적정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매년 석면해체·제거업체의 작업 수행능력을 평가하여 우수 업체 명단을 교육부·교육청에 제공함으로써 학교 석면해체·제거업자 선정 시 우선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학교 석면해체·제거작업 시 작업자와 학생 등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도·감독해 왔으며, 앞으로도 건강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수원시 대추골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역사의 문학적 변용에 나타난 삶의 지혜’ 수강생을 10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역사의 문학적 변용에 나타난 삶의 지혜’는 역사적 사실이 문학이 되면서 달라진 부분과 달라진 이유를 함께 생각해 보고, 작품이 탄생한 시대 상황과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는 강좌다. 곽정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가 8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2차시에 걸쳐 강의한다. ▲1차시, 역사와 문학, 그 애매한 경계 ▲2차시, 위인의 탄생1 : 김유신 ▲3차시, 숨겨진 정체 : 서동과 처용 ▲4차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 경덕왕과 혜공왕, 그리고 경문왕 ▲5차시, 화랑의 흥성과 몰락 ▲6차시, 신의 역사, 인간의 역사 ▲7차시, 이야기 다시 읽기 : 온달 설화와 '심청전', '춘향전' ▲8차시, 상처의 극복1 : 임진왜란 ▲9차시, 상처의 극복2 : 병자호란 ▲10차시, 위인의 탄생2 : 허균 ▲11차시, 역사의 문학화, 문학의 역사화 사례 찾아보기 1 ▲12차시, 역사의 문학화, 문학의 역사화 사례 찾아보기 2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신청 학교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 ‘꼬마에티즌’ ▲초등학교 ‘드림이의 하루’, ‘미래 친환경 건축사’, ‘탄소 다이어트’ ▲중·고등학교 ‘기후변화 속 직업탐구’, ‘기후변화 협상게임’, ‘기후변화와 적정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두드림 내부에서 하는 교육은 무료이고, 신청 학교에서 하는 교육은 유료다. 모든 프로그램은 1개 학급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최소 인원은 15명 이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단체 게시판에서 예약하면 된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관계자는 “체험활동과 게임 등을 활용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특수학교 신입생 배치 신청 접수」를 7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수학교 유치원 과정의 원서 접수는 7월 10일(월)부터 8월 11일(금)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초‧중‧고 과정의 원서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유치원 과정의 원서 접수 일정은 예년에 비해 한 달 이상 빨라진 것으로 유치원 과정 신입생의 원서 접수 일정을 당기고 10월 유치원 과정 특수학교 배치 결과를 조기 안내하여, 미배치 유아도 일반 유치원 원아 모집(11월 예정)에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매년 특수학교 지원에서 탈락한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이 12월 추가 배치 기간까지 기다려 일반 유치원에 지원해야하는 불합리함을 개선하고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학습권 보호에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작년에 신설한 「나이스 서울특수교육 배치시스템」을 고입 외에 중입 배치 원서 접수에도 확대 적용하여, 배치업무의 효율성과 학부모 신뢰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거주지 관할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상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제2급 법정전염병인 한센병을 조기 발견하고,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피부병 무료 검진’을 한다.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피부병 무료 검진’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무좀‧습진‧기타 피부질환자‧한센병의심 피부질환자 등에게 피부병 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한센복지협회 이동진료반이 진료·상담을 하고, 처방받은 약을 무료로 배부한다. 검진은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권선구‧영통구보건소는 지난 4일, 장안구보건소는 지난 6일 무료검진을 했고, 지금까지 총 646여 명이 검진을 받았다. 10월경 권선구에서 4분기 피부병 무료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전문 의료진에게 피부질환 진료를 무료로 받을 좋은 기회”라며 “무료 검진이 피부질환을 앓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수원시가 7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내 지식산업센터 사용실태를 점검한다. 수원시는 최근 주거가 불가한 공장시설인 지식산업센터에 입주자가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해 거주 용도로 사용하거나 허용된 업종 외에 업체가 시설을 사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사용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수원시 기업유치단·건축과·구 세무과 직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식산업센터 21개소의 공장시설 4265호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 허용업종 준수 여부 ▲건축물 무단 용도변경 여부 ▲지산 분양 입주자의 취득세 감면 적정 여부 등이다. 먼저 지식산업센터에 주거가 가능한 것처럼 분양 홍보된 ‘라이브오피스’ 시설을 현장점검하고, 지난 2021년 조사에서 허용된 용도 외 시설사용이 확인된 기업과 조사를 거부한 기업을 재조사할 예정이다. 점검 후 증빙자료와 의견진술이 필요하면 추가조사를 하고, 위반 여부가 적발되면 시정명령을 내린 후 취득세 등을 추징한다. 지식산업센터 공장시설에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등의 허용된 업종만 입주할 수 있다. 또 지원시설에는 농업·임업·어업·광업·제조업·사행행위영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수원시가 권선구 평리들(평리동·장지동) 일원 논, 습지에서 수원청개구리 서식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육안으로 수원청개구리 7개체를 확인했다. 수원시는 지난 4~6월 수원청개구리 전문가와 함께 10차례에 걸쳐 평리들의 서식 생물 종을 파악하고, 수원청개구리 서식을 관찰했다. 지난 5월 31일과 6월 9일에 수원청개구리 2개체를 발견했다. 6월 15일과 7월 5일에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수원청개구리 생태환경·개체분포 조사’를 했는데, 2개체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고, 금개구리(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는 다수 발견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인근 지자체 개발사업 현장에서 발견한 수원청개구리 5개체를 포획해 형광고형물질로 표시한 후 평리들에 방사한 바 있다. 방사한 5개체 중 3개체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모습을 5월 2일(2개체), 5월 31일(1개체) 확인했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수원시·멸종위기종복원센터·수원환경운동센터 관계자들은 주간에 논·습지 등을 이동하며 육안으로 서식지 환경과 알·유생을 집중적으로 확인했고, 야간에는 수원청개구리 특유의 울음소리를 모니터링하며 조사했다. 우리나라 고유종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청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로부터 국비 117억을 확보,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하여 ‘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과기부 지원으로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충북·대전·세종·충남)가 공동으로 일상·산업의 각종 사고를 예측·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추락·끼임 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재난‧재해 상황 모니터링 및 대응 실증환경 구축을 통해 실시간 예측·대응 시스템 실증과 메타버스(훈련, 교육) 환경을 개발한다. 사업추진은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되며 위치정보 수집, 지능형 영상분석 등 현장 사고 위험관리에 필요한 공통기능을 플랫폼에 구현하고, 기업별 맞춤형 재난안전관리 AI 솔루션을 개발하여 현장에 실증하는 것으로, 총 171억원(국비 117억 확보, 도비 54억)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적용 기술은 기업별 제조환경에 따라 IoT 센서 도입, 시뮬레이션 솔루션 개발, 중장비 접근 감지 솔루션 개발, 가상펜스 구축 등 지원 항목을 다각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중천철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업사이클링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업사이클링! 새 활용 스쿨'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치유하는 '청소년 그림책 인문학' 등 총 2개 강좌로 구성됐다. '업사이클링! 새 활용 스쿨'은 오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다. '청소년 그림책 인문학'은 오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충북도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0일 몽골경제포럼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몽골 어용에르덴 총리 등 몽골 주요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충북을 알리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몽골 경제포럼은 정부, 민간, 시민 사회, 학계 및 국제기구 관련자들을 초청하여 몽골 발전에 당면한 문제를 공동 논의하기 위해 2010년에 창설된 비영리, 비정부 기구로, 매년 개최되는 포럼행사에 약 1,500명의 몽골 주요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몽골 총리의 공식 초청에 따라 금번 경제포럼 리셉션에 참석한 김 지사는 몽골 어용에르덴 총리 등 몽골 정재계 주요 인사를 만난 자리에서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거점의 중심지로서 충북의 정책과 비전,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우수한 농특산물 등 충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양 지역 간 관광 및 경제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 김 지사는 어용에르덴 총리에게 경제포럼 초청에 감사의 뜻을 표한 후 “충북도와 몽골은 바다가 없으나 호수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으며, 반도체, 바이오 등 한국의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 지역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7일 인천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CES 2024 K-STARTUP 통합관 인천’ 참가기업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 2024 K-STARTUP 통합관 인천’의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25개 사는 인천에 본사, 지점, 연구소 등이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ICT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선 인천TP 김종윤 벤처성장센터장이 ‘CES 2024’의 추진 프로세스와 기업별 지원 범위를 안내했고, 더웰컴 김미자 대표가 ‘유레카파크’ 심사기준과 혁신상 수상 노하우 등을 교육했다. 이후 인천스타트업파크 스파크하우스에서 기업별 맞춤형 질의응답과 선정기업 간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CES 참가는 기업별 제품 홍보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이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인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천스타트업파크가 CES 2024 유레카파크 참가, 혁신상 수상 등을 적극 지원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인천 기업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면 원주시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 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원봉사자로 선정되면 치매 파트너 및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치매 환자를 대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향후, 이들은 치매 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원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