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설 명절 맞이‘인천시 우수 제조식품 특별 판매전’을 인천 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 판매전은 인천의 우수 식품 제조업소의 판로개척과 매출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통장류, 보리굴비, 떡국떡 등 관내 25개 업체의 120여개 품목이 선보인다. 판매 품목은 된장, 고추장, 젓갈, 김치, 떡국떡, 닭갈비, 쭈꾸미 볶음, 도토리묵, 만두, 즉석조리식품 등 설 명절 선물용 세트이거나 설 명절 음식이 대부분으로 무료 시식의 기회와 함께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우수 식품 판매전은 식품제조업체가 직접 참여해 유통 마진을 없애고 시중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한다. 또 특별판매전 기간동안에는 올부터 시행되는 소비기한 표시제에 대한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특별판매전을 통해 인천시 우수제조식품을 시민들께 널리 알리고, 나아가 중국·미국·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1일 원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막바지에 다다른 코로나19 유행을 차단하고자 접종을 솔선수범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상자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중 기초접종 완료자다. 마지막 접종 또는 코로나19 확진된 날로부터 최소 90일 이후에 접종 가능하다. 특히, 감염에 취약하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및 60세 이상 고연령층은 반드시 추가접종 해야 한다. 사전예약 없이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당일 추가 접종할 수 있다. 원강수 시장은 “빠른 집단면역 형성으로 코로나를 극복해 마스크 없는 일상을 앞당기기 위해 접종에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시는 시민이 인천 앞바다를 더 가깝게 감상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 조성사업과 연안부두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 착공, 오는 7월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는 송도매립으로 기능이 상실된 해안 방파벽(바이오산업교~신항만교 구간, 높이 1.5m, 폭 1.0m)과 노후한 군초소(2개소)를 철거해 친수 산책로와 쉼터로 조성하고, 상태가 양호한 군초소(1개소)는 해안 전망대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총 1.1km의 해안길, 갯벌전망대 등이 조성되는데, 총 1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중구 연안부두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는 역무선부두 방파벽 상부폭을 확장(폭3m)해 보행공간과 쉼터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총길이 269m 규모의 인도교와 전망대 조성에 총 9억6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인천 앞바다를 바로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인천대교와 입출항 선박 등도 볼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민선8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는 설 연휴 등을 맞아 농어촌 관광시설 이용객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시설물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4일까지 ‘농촌관광 관련 시설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점검 대상은 농어촌민박 68개소, 관광농원 1개소, 농촌체험마을 9개소 등 총 78개소이며, 군은 매년 2회씩 주기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의 안전 정기 점검 실시 여부, 소방시설 및 화재 안전 관련 유지관리, 코로나19 관련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가능한 사항은 개선명령 후 추후 재방문해 보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전기·가스 전문가와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이현철 농업정책과장은 “설 명절 대비 철저한 농촌관광 관련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옥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2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문화통계의 현황과 개선 방향”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2020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객관적·과학적 증거에 기반한 정책 개발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으나, 타 영역과 비교해 문화 분야에서는 체계적인 자료수집 설계와 기준을 정립하지 않은 채 개별 기관의 관점과 수요에 따라 통계가 생산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인천 문화통계의 체계와 현황을 유네스코, 중앙,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하고 인천 문화통계 자료에 대한 활용 실태를 파악했다. 분석 결과, 인천시의 문화통계 생산·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인천 문화통계 조사 체계의 일관성 부족, 생산되는 문화통계 자료의 다양성 및 비교가능성 부족, 문화통계의 생산과 관리를 전담할 조직과 인력의 부족, 통계자료 서비스 미흡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천 문화통계 자료의 비교·활용 가능성 개선방안으로 ‘인천 문화통계 협력체계 구축과 주체별(인천시, 인천문화재단, 인천연구원) 역할 분담’, ‘문화통계 분류체계 가이드 작성과 정기적인 수정·보완’, ‘상향식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야호! 신나는 그림책 놀이터(12~24개월)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이용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어주고 그에 알맞은 다양한 손놀이, 책놀이를 통해 오감자극을 시키는 프로그램이며, 1월 25일부터 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운영된다. Fun Fun 공예놀이터(초등 1~4학년)는 레진아트, 클레이 공예 등 여러 공예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1월 25일부터 1월 28일까지 4일간 매일 10시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및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신청자를 1월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대상자는 2013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인 사람으로 사업 신청자격 요건(이주기한, 거주기간, 비어업기간, 교육이수 실적)을 갖춘 자 중에서 군·구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나, 병역 미필자,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자, 파산 등으로 법적인 면책을 받고자 회생 중인 사람 등 일부는 제외된다. 창업자금은 수산분야(어업, 양식업, 소금생산업, 수산물 가공·유통업 등) 및 어촌비즈니스분야(어촌관광, 해양수산레저)에 사업대상자 당 3억원 이내로 지원 가능하다. 주택구입 자금은 주택의 매입, 신축, 리모델링(자기 소유의 주택을 증·개측하는 경우 포함)에 세대당 7천 5백만원 이내로 융자 지원하는 이자보전사업이며 대출금리는 연 2.0%,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0년 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사업신청자는 사업신청 전에 수협은행과 대출상담(신용보증 포함)해 대출자격 여부와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신년 특별전 ‘숨결, 어루만지다’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전시동)에서 3월 2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제1부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 제2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하반기 정규강좌 목공예 수료생 작품전 등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은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각자장, 나전장, 두석장, 소목장, 소반장, 칠장, 화각장 등 7종목 장인들의 작품 57점을 대여해 일상과 밀접한 전통 목가구 전시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고유성을 이해하고, 군민과 지역 방문객들에게 한국 전통공예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가까이 탐미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전문강좌 목공예 수료생 작품을 함께 전시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즐기는 우리 이웃의 예술 사랑을 살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 목가구의 절제와 균형의 미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멋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점포 환경 및 내부 인테리어, 비대면 주문기, 매출관리 프로그램 등을 사업비 8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을 이수한 사업장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기준 중 납부세액 상한 기준을 기존 3백만원에서 5백만원 초과자 선정 제외로 완화했다. 또한 군에 정착을 위해 창업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활력을 북돋기 위해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 임차료’를 지원한다. 군은 10개소를 선정해 매월 50만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들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군청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730-3712)에서 접수하며, 2월 중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소상공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마약류 등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유해 약물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유해 약물(마약류 등) 예방교육 종합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이 종합계획은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유해 약물(마약류 등) 오·남용 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 ▲교육지원 확대 ▲체계적인 관리 및 홍보 ▲사업평가 및 환류 개선 등 4개 과제를 중심으로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기반 조성을 위해 학교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방교육 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이와 함께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영남권중독재활센터 등 유관기관과 인프라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지원 확대를 위해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부산지역 모든 학교(641교)에 연 2회 전문 강사를 지원해 모든 학생이 유해 약물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오는 2월 초까지 전문 강사 100명을 모집해 이르면 3월부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필요시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영남권중독재활센터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명절연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상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취·정수시설 △배수·가압시설의 구조물 손상 유무 △정수 처리상태 △감시제어설비 정상 작동여부 등 상수도 운영 시설물 전반이다. 특히 관내 197개소의 소규모수도시설에 대해 물탱크 누수 여부, 정수장비·모터펌프 정상 작동 유무 등을 유지관리업체와 합동으로 일제 점검하고 예산·삽교 등 하수처리장 26개소의 안정성 여부과 기계 작동상태, 하수관로 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명절 전 시설물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사전 보수하고 시설물 주변 정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도 병행해 깨끗한 예산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군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상수도 동파, 누수, 단수, 하수도 막힘 등 생활 불편 민원 발생 시 발 빠른 대처를 위해 수도 긴급 복구업체, 하수처리장 등 관련기관과 함께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은 1월 13일 오전 9시 호텔 농심 대청홀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감·수석교사·교육과정 부장교사 등 13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 핵심요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시교육청과 동래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안내하고, 특색 있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는 시교육청 조영기 장학관과 동래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나와 올해 부산교육정책 방향과 학교 반영 사항을 안내한다. 이어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학습 ▲수업 나눔 문화 ▲인성교육 ▲문화예술교육 ▲독서프로그램 ▲두드림학교 등 학생 성장을 위한 특색 있는 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는 시교육청 교육과정지원단 소속 문혜진 교사가 나와 교육과정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부산 교육과정 총론 ▲함께 만드는 학교 교육과정 New 디딤돌 ▲교사 교육과정 등을 안내한다. 이어 참가자들을 10개분임으로 나눠 ▲학교 교육과정 편성 ▲교사의 교육과정 활용 역량(문해력) 신장을 위한 토의·토론이 펼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은 1월 13일 오후 12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초등영재교육원 지도 강사 80명을 대상으로 ‘2023 초등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 워크숍은 올해 초등영재교육원의 중점 운영 방향과 일정 등을 안내하고, 미래인재 역량 강화 영재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은 1부 2023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운영 방향 안내와 전문가 특강, 2부 분임토의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가치공학연구소 최장훈 소장이 강사로 나와 ‘디지털 전환 시대, 영재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미래지향적 영재교육의 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기장초등학교 박성진 교사가 강사로 나와 ‘디지털 기반 신기술 활용 영재수업 방안’을 주제로 영재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학습 모델과 수업 적용 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영역별(수학‧과학), 학년별 분임 토의를 진행한다. 분임 별로 영재 교육과정 세부 일정과 교재 개발 방안, 원격수업 동영상 촬영 일정 등에 대해 협의한다. 류옥자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내실 있는 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산군이 노후시설하우스의 개량과 농작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시설하우스 노후시설교체지원 사업으로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기준 관내 거주자 중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노후시설하우스를 보유한 농업인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특히 군은 지난해 철재, 인건비 등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농가의 부담 경감을 위해 1중 하우스 ㎡당 지원단가를 2만2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인상했으며, 2중 설치 이상의 경우 2만6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지원단가를 대폭 조정했다. 군 관계자는 “노후시설하우스 교체 사업을 통해 우리 농산물 품질향상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산군은 예산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도 교육을 새해농업인 영농교육과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제 개정으로 지급대상 농지 자격요건 중 ‘2017∼2019년도 종전의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의 삭제 및 ‘경작사실확인서 발급기준 강화’ 등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도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직불금 지급농지 요건 완화로 전국적으로 56만 농업인의 신규 진입이 예상되며,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경작사실확인서 발급기준을 기존 농지소재지 마을이장 또는 지역주민 2인의 확인에서 농지소재지 마을이장과 지역주민 2인 총 3인의 확인을 받도록 강화된다. 교육 참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청 농정유통과 및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정된 사항이 반영되는 만큼 농업인들의 혼란이 예상된다”며 “많은 농업인이 개정사항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