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가 28일부터 상추 나눔 행사를 위해 세곡마을 텃밭에서 ‘케어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케어팜 사업은 텃밭을 가꿔 상추 등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나눠주는 뜻깊은 행사다. 이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잡초 제거, 밭갈이, 이랑 만들기, 비닐덮기 등을 실시하여 작물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텃밭을 일구었다. 관리소 지킴이들은 수확기까지 텃밭을 관리하며 올여름 상추를 수확하여 독거노인, 취약계층, 1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여름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초등학생과 열무를 파종해 직접 수확한 식재료로 열무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올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시 농업 체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8일‘상반기 교육공무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공무직원과의 지속적 대화 창구를 마련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 내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근로 여건 및 복지 향상 방안,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대책 등을 논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윤숙 교육장은 “교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교육공무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재가암환자(가정에서 요양 중인 암환자, 완치자)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우리들의 힐링텃밭’참여자를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힐링텃밭’은 대상자의 심신안정 및 암 극복을 위해 자연스러운 자조모임 운영으로 치료와 회복,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가 ▲계절별 작물(쌈채소, 열매채소, 김장 채소 등) 재배 ▲영양제나 비료를 직접 만들어 활용하는 유기농 재배 ▲수확물 식재료로 암예방 및 회복 영양식 요리 ▲텃밭가꾸기 기본 지식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오전 10시~11시 30분 동안 대화농업체험공원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양특례시 거주 재가암환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자의 보호자 1인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오랜 투병 및 간병으로 지친 암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완치 후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암 완치자가‘우리들의 힐링텃밭’프로그램에 참여해 심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전문의료인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성배 교수를 초빙하여 방문보건사업 심층사례회의를 운영했다. 이번 회의는 방문 돌봄 관련 지역사회 임상 전문의 자문과 교육을 통해 환자 맞춤형 중재 방안을 모색하고 대상자에게 최적의 돌봄을 제공해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돌봄체계 개선과 다학제적 접근에 중점을 두고 통합돌봄서비스‘찾아가는 홈스피탈’사업을 추진하는 등 보건소 체질 개선과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보건소 돌봄인력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기존 방문간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 및 교육을 운영하여 사례 공유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번 심층사례회의에 참여한 자문의는“보건소 대상자군 분류와 목표에 기반한 중재 과정을 체계화한다면 더욱 전문성 있는 돌봄서비스가 될 수 있다”며, “연계 가능한 동네의원 루트를 발굴하여 활용하는 방법은 대상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에서는 제60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청년 원데이 클래스 '우리동네 로망스 – 함께 즐기는 계절의 맛'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을 대상으로 더 좋은 식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이번 강좌는 ▲서로 소개하기 ▲식탁 위의 작물 소개받기 ▲다양한 방식으로 먹어보기 ▲질문카드와 키트를 이용해 소감 공유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본 강좌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신원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벗밭이 진행한다. 벗밭은 청년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활동하는 청년 공동체이다. 벗밭의 활동으로는 제철 작물을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즉흥과일·채소 클럽’, 소셜다이닝과 농가일손돕기가 어우러진 ‘식탁너머 워크숍’등이 있다. 강좌 신청은 4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8세~38세인 청년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4월 28일까지 경력 단절 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메이커 아카데미 6기’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메이커 아카데미 프로젝트는 경력이 단절된 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가족 대상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가족 대상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고양어린이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 20명에게는 양질의 메이커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시작된 경력단절 부모 대상 메이커아카데미로 양성된 엄마 메이커들이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이번 양성 프로그램은 메이커 기초이해,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기초부터 실전 노하우까지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메이커 아카데미 사업 담당자는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조부모까지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놀이공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희망하는 뜻을 담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6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지원 전문기관으로서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취업연계 ▲교육지원 등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유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민관리청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고양시의 활동에 발맞춰 센터도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한 시민 참여, 홍보 등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양이민자통합센터 등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구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인 ‘망우4색, 근대 위인을 만나다’를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한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구리시와 서울시 중랑구의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1933년 ‘경성부립묘지'로 시작됐다. 1973년까지 묘지 조성이 중단될 때까지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연 선구자와 개척자들이 이곳에 다수 안장됐다. 그래서 최근에는 근현대사의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근현대사의 보고(寶庫)‘로 주목받고 있다. 해설 코스는 이태원 묘지 무연분묘 합장비를 비롯하여 등록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유상규, 방정환, 한용운 묘역 순이다. 프로그램은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그들의 생애와 역사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봄, 가을 매주 화, 수, 목, 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망우4색 해설 프로그램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살다 간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관내 독거어르신 중 1분기 생신을 맞으신 분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해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불고기 등 생신상을 전달해드렸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변덕스러운 환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어 기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특화사업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올해로 28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 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3월 2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은 미취학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영상매체와 치아모형을 활용한 흥미로운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치아우식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미취학아동 구강보건교육 후 유아기 충치 예방 및 조기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구리시보건소 치과의사가 개인별로 구강검진 후 치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그 결과를 가정통신문으로 배부 안내하며, 사전 불소도포 동의서를 제출한 아동들에게는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기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특히 미취학아동은 치아우식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이 중요하다.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평생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과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 기준 총 14건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0억 2천 6백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는 구리시 문화정책 목표인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재원 다각화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확보한 국도비 보다 약 6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구리문화재단은 ▲공연 9건 ▲전시 4건 ▲공연장 컨설팅 1건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연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과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우수한 공연 레퍼토리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ACC 협력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2개의 전시 작품을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공연장 안전지원센터의 ‘2024년 공연장 및 공연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연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8기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시의 노력을 살펴본다. 관외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부담 경감…사통팔달 광역철도망 확충 올초 타지역 통근 비율이 53%에 달하는 의정부시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GTX-C노선 착공으로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21분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1월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착공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시대 개막의 원년을 선포했다. GTX-C노선은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정차역인 의정부역 주변지역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이에 대비해 시는 작년 12월 도시‧교통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GTX-C 의정부역 교통대책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워킹그룹은 의정부역 주변지역에 대한 대중교통 개편, 도로 계획, 환승 연계, 보행환경 개선 등 다방면으로 선제적인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작년 3월부터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축의 단초가 될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 타당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시민의 개인별 체력진단 및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기 위해 부천 체력인증센터(오정레포츠센터 지하 1층)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체력인증센터는 11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체력수준 진단 및 개인별 체력수준에 따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저체력자에게는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비용은 무료이다. 지난 3월 26~27일 2024년 부천시 청원경찰 채용 응시자들이 체력측정에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 기관에서 편리하게 체력측정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부천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무료 체력측정뿐만 아니라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천시가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생)에게 연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급은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고,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간접 지원과 문화예술시장 확대 등을 위해 19세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금은 온라인 협력예매처(인터파크, yes24)에서 공연 및 전시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청년들은 영화와 대중가수 콘서트를 제외한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부천시 19세 인구는 행정안전부 2023년도 말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6,264명이며 이 중 선착순으로 2,298명이 지원받게 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협력예매처(인터파크, yes24)에서 회원가입 후 표 예매 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면 된다. 자격여부(2005년 출생자·거주지역·예매처별 중복신청 여부)가 확인되면 대상자에게 지원금이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공직자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안양청렴학당’의 일환으로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알기 쉬운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다. 1,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조항을 이해하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을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갑질과 을질을 함께 다루어 서로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실제 발생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공직자가 조심해야 할 행동을 이해하기 쉬웠다고 평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직원들이 공무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행동강령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을 통해 건전한 공직마인드를 형성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진행될 안양청렴학당을 통해 새롭게 강화된 정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