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30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발기금 조성 현황’에 관한 업무 청취를 가졌다. 이날 청취는 차량 취득(구매) 과정에서 시민들이 납부하는 차량 공채매입률에 관한 것이다. 강대길 의원은 시민들이 차량 구매 시 부담하는 공채 비용은 울산시가 운영하는 지역개발기금의 재원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사업 지원 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2023년 말 기준 기금 조성액은 약 8천억원에 이른다고 했다. 이어서,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적용하고 있는 차량 취득 시 공채매입률이 달라서, 시민들이 차량 구매 비용에 부담이 된다는 민원을 접하고 있다고 했다. 타 시·도의 경우, “광주, 대전, 인천, 경남 등은 2,000cc 미만 차량등록 시 4% 공채매입률을 적용하고, 부산과 대구 등은 면제이며, 2000cc 이상의 차량은 지역에 따라 5%에서 12%의 매입률을 적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울산의 경우는 2,000cc 미만 8%와 2,000cc 이상은 12% 매입률을 적용하고 있다”고 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교육위원회) 30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울산지부장, 특수교육실무사 5명 및 울산교육청 소관부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실무사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늘봄학교 운영이 본격화되면서 업무가중이 심화되고 있다며 특수교육실무사들에게 늘봄업무를 부과하지 말라는 요구가 있었고, 울산교육청은 이러한 요구들에 대한 수용방안을 마련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에 있어 양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실무사’ 측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중한 신체 부담이 있고 기존 업무만으로도 과중한 상태에 있어, 현 상황에서도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충분하고 안전한 신변처리 지원이 어려운 지경이라고 호소하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늘봄업무까지 추가로 수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울산교육청에서는 특수교육실무사들의 요구사항들을 자세히 청취한 후, 현재로서는 이러한 요구사항들을 수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있음을 설명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긴밀한 협의를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30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회 공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건논의,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본회의에서 △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 안정적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지침 마련 촉구 건의안, △ 유학생(D-2) 부모 계절근로 초청제도 확대 실시 건의안, △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건의안 등 총 6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안정적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지침 마련 촉구 건의안은 내년 7월로 예고된 유보통합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세부 실행방안이 미흡한 실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 지침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또 유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30일 오후 4시 30분 의회1층 시민홀에서 시의회와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울산광역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공개모집 및 의원추천을 통해 선발 된 40명의 의정모니터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위촉식, 의정모니터 역할 안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연령과 지역,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작가, 건축사, 교수, 학생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위촉된 제2기 의정모니터단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까지 2년 동안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안 및 의견제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방청 및 의정활동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은 물론 정책제안, 행정사무감사 관련 제보, 조례에 대한 건의 등 왕성한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며 “제8대 시의회는 의정모니터단의 목소리를 시민의 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을 기리는 ‘제55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가 10월 30일 오후 2시 서덕출공원(복산5길 17)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울산 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일제강점기와 어린 시절 뜻하지 않은 사고로 생긴 장애 등 시대적·개인적 아픔을 딛고 동심이 깃든 주옥같은 글을 남긴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기념식 △시제 발표 △운문·산문 글쓰기 및 그리기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500여 명은 주어진 주제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울산 중구문화원은 심사를 통해 글짓기 및 그리기 부문별 대상에 해당하는 장원 2명과 중구청장상인 최우수 5명, 우수 8명, 장려 85명, 입선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이 10월 30일 오전 9시 함월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제3회 함월문화제 ‘달무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함월노인복지관 관계자, 지역 어르신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함월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 증진에 공헌한 노인복지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함월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하모니카 연주,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와 함께하는 △결핵 검사 △추억의 사진관 △손톱 관리(네일 아트)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16년 1월 개관한 함월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10월 기준 등록 회원 수는 7,0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750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울산 중부경찰서 및 동(洞)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내 우범 지역과 번화가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계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추가로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 약물·물건 등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30일 평생학습관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과 경찰, 군부대, 공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검체 포장 및 수송 등의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 소량으로도 불특정 다수에게 위협이 될 수 있어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초동 대응요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KOHOM 행복나눔 봉사단'은 30일 북구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홈골경로당 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날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봉사단 15명은 홈골경로당에서 도배를 하고, 마을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로 국수를 대접했다. 또 화신사이버대학교에서 무료 장수사진 촬영을 도왔고, 북구보건소에서는 건강검진을, (주)다한기술에서는 급수배관 세척을, 주민 김수미 씨는 재능기부로 아코디언 공연을 했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는 앞으로 농소1동 취약계층세대 및 경로당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성진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사회서비스 기관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포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기자재의 주요 장애 예방과 자가 조치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시스템을 사용하는 농가의 기기 고장 및 장애 사례를 살펴보고, 농업 전기 안전을 위한 테스터기 사용법과 전기의 기본 지식에 대한 실습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스마트팜 센서 관리 주기, 적정 설치 위치, 기기 고장 시 응급조치법 등을 포함해 스마트팜 설치 후 품질 유지와 관리를 위한 사후 관리 보증 제도도 안내됐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실습을 통해 스마트팜 기자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스마트농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했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 도입으로 농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기자재 관리 숙련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컨설팅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0일 울산 북구 강동 몽돌해변에서 해안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800톤급 유조선과 100톤급 예인선 충돌로 인한 유조선 화물유(B/C) 탱크 파공으로 울산 북구 강동 몽돌해변 일대에 기름이 유입된 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참여 기관은 울산해양경찰서, 울산광역시 북구청,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울산시설공단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해양동물전문구조 치료기관, 방제업체, 자원봉사자, 해양자율방제대 등으로 10개 기관·단·업체 14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진행 방식은 해안오염조사팀(SCAT : Shoreline Cleanup Assessment Technique) 운영과 해안을 방제하는 장비인 고압세척기(인공구조물, TPP 등 고압세척장비), 비치크리너(진공 흡입식 기름제거 장비), 해안운반차(페기물 수송 소형운반 장비)등을 동원하여 해안특성에 적합한 해안방제 방법에 따라 훈련 참여자들이 직접 방제 방법을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해양동물전문구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 7곳과 재선정된 어린이집 20곳 등 총 27곳에 선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학부모에게 어린이집 공간을 개방하고, 어린이집 운영 등에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을 의미한다. 중구는 앞서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린어린이집을 모집하고, 서류 심사 및 현장 확인을 통해 개방성·참여성·다양성·지자체 선정 기준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이어서 10월 22일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를 열고, 열린어린이집 지정 신청을 한 어린이집 28곳 가운데 최종 27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울산 중구 지역 열린어린이집은 기존 43곳에서 50곳으로 늘었다. 열린어린이집 지정 기간은 신규 선정 시 1년, 재선정 시 3년이다. 열린어린이집에는 교재·교구비와 보조교사 등이 지원되며, 공공형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덕신1차·2차시장에서 온산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시장을 돌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했다. 울주군은 월 1회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단체 등에서 신청을 받아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보는 날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관·단체와 기업체 등의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소비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상현 작가가 30일 울주군청 부군수실에서 김석명 부군수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상현 작가가 지난해 9월에 출간한 ‘석유야 놀자’ 도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 작가는 한국석유공사에 근무하며 쌓은 현장 경험과 석유공학자의 지식을 활용해 우리 시대의 주 에너지원인 석유라는 주제를 쉽게 풀어 책으로 발간했다. 이상현 작가는 “석유와 관련된 주제로 책을 썼고 수익이 발생한 만큼 우리 주변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성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하는 수익금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석명 부군수는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깊은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범서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가 30일 울주군 범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범서농협 김형진 상임이사, 여성대학 총동창회 허춘선 회장, 울주푸드뱅크마켓 손영순 마켓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범서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는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해왔다. 또 어려운 지역농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손영순 마켓장은 “매년 기부에 참여해주시는 범서농협과 범서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지역사랑 봉사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