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월 11일 오후 16시 충남창업마루나비 5층에서 ‘제4회 컴퍼스 포럼(COMPASS Forum)’을 개최한다. ‘컴퍼스 포럼(COMPASS Forum)’은 충남 엔젤 및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 공공·민간과 함께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창업자의 나침반(Compass)이 되어 창업 성공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충남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충남의 유망한 스타트업에게 IR피칭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및 지자체에 기업 IR 정보를 공유해 상생 투자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충남 스타트업 3개 팀의 IR 피칭으로 시작되며, 이후 2부에서는 투자 유치 및 팁스 선정 등의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릴레이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피칭에는 ▲그린에이아이(협동로봇을 활용한 골프장 코스관리 솔루션) ▲(주)인생식당(지역 맛집·특산품 소비자 중개 서비스) ▲(주)한솔루트원(친환경 동물 질병예측 및 관리 솔루션) 3사가 참여하며, 이어지는 릴레이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으로 선정된 25명을 대상으로 라이콘타운 아산점에서 5월 30일(목) 선정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양숙경 본부장이 직접 참석했다. 선정된 17기 예비창업자들에게 선정서를 수여하며 “창업지원을 운영하는 충남센터는 창업에 강점이 있는 기관이다.”며 “충남센터가 운영하는 라이콘타운과 함께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개척해나가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창업 기원과 함께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며, 기업가형 소상공인 ‘라이콘’으로서 기반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충남지역은 지난해 대비 5명의 지원 규모를 추가 확보하여, 최종 25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 지원하게 됐다. 올해 선정된 충남지역 예비창업자는 제조기반, 혁신서비스 접목에 따라 ▲온라인셀러형 5명, ▲로컬크리에이터형 14명, ▲라이프스타일형 6명 총 3가지의 특화 분야 창업기업이 선정됐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4일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원시설공단 국제사격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남도청소년재단과 창원시설공단 창원국제사격장은 경남도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청소년지원재단과 창원시설공단 사격장은 공기총 사격, 레이저 사격, 스크린 사격 등 다양한 사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사격장 내 족구장 및 회의실을 활용해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 지원,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협력,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적극 협조,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도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통한 솔루션 연구 및 기술개발 선도를 위해 롯데케미칼과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이번 상호협약 체결은 이차전지·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리튬메탈, 코팅분리막, 소듐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등)를 활용하는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 및 해외 진출에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4일 마곡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미래기술연구소에서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통한 솔루션 연구 및 기술개발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롯데케미칼의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롯데케미칼은 각 기관에 구축된 시험설비를 공동 활용해 차세대 전지 솔루션 연구개발, 상용화 및 해외 진출 등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반 설비 투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포항시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이차전지·차세대 이차전지 소재개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경상남도는 방위사업청과 함께 4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방산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한다.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는 방위사업청이 다수의 방산기업이 있는 경남에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무기체계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여, 방산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도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 각 군, 경남테크노파크,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도내 소재 방산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전장 환경을 주도할 무기체계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연구개발‧운영에 필수로 부각되는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부품 제작의 혁신기술인 3D 프린팅 등 전 무기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10개의 공통기술과 지상‧해상‧공중 무기체계별 28개 기술을 소개하고, 적용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개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경상남도는 폭염에 대비하여 근로자의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경상남도 폭염방위대’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4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폭염 재해 예방을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남도 폭염방위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동아오츠카와 함께 근로자의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캠페인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동아오츠카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동아오츠카(주) 박철호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심명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폭염방위대는 경상남도와 동아오츠카(주) 주관으로, 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TBN 경남교통방송 등 6개의 유관기관과 CJ대한통운, 컬리 창원클러스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두산에너빌리티, 넥센타이어(주)(양산, 창녕공장), 부산신항만(주)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포함해 5년간 총사업비 343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맺음으로써 농촌 공간 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패키지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남구 오천읍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꽃봄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을 위한 교육, 복지, 휴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진전리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으로 16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생활·안전 기반 시설 정비 및 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어 남구 연일읍에는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도시-농촌상생협력센터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되는 남구 장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은 1단계 사업 완료 후 면소재지에 건립된 커뮤니티센터와 배후마을 간 촘촘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동해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및 국제불빛축제 개최, 북유럽 방문 성과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에 대해 “앞으로 정부의 탐사 시추 등 과정을 신중하게 지켜봐야겠지만, ‘산유도시 포항’의 실현 가능성은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보여 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시장은 정부의 향후 추진 과정을 살펴 산업부, 석유공사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진행 상황을 소통하고, 아울러 사업성이 인정될 경우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생산시설 구축이 예상되는 만큼 전문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인 ‘(가칭)석유가스 발굴지원 추진단’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산업이 지역에 뿌리 내리고 다른 주력산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영일만항에서 취항한 세계적인 수준 탐사연구선 ‘탐해3호’와 연계한 해저 자원 탐사를 본격화하고, 향후 영일만항과의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동남아시아 태국 시장에서 1000만 달러의 ‘충남 김’ 수출 성과를 거뒀다. 4일 도에 따르면 ㈜갓바위, ㈜대천김 업체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2024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에서 각각 500만달러씩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바다의 반도체로 불리는 충남 김은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내 수산식품 기업의 수출실적을 취합하면 성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전 부지사는 이 기간 수산식품 기업의 박람회 참가 지원과 함께 △수산물 전시 및 홍보 △현지 바이어 정보 공유 △수출상담 등 도내 업체의 수출 개척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도내 기업으로부터 김(원초)을 수입해 김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현지 유통가공업체를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태국 수산물 유통과 소비현황을 점검했다. 태국은 충남 수산물 수출 4위 국가(27.4%)로 신흥 김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을 스낵형태로 즐기는 태국은 주로 국내에서 마른김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서산시 여성가족과와 충남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4일 서산호수공원에서 충남지역 새일센터 간 공동프로젝트 경력단절예방 홍보와 청렴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시 여성가족과 직원, 충남지역 새일센터 종사자 등 20명이 참여하여 충남지역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경력단절예방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청렴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꽂은 청렴 화분을 전달하여 청렴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현장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경제활동에 지속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대구의료원이 대구보건대학교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기반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관련 공동 연구, 정보교환 및 학술교류,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 및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우수한 글로컬 보건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고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소는 5월 31일 신애보육원(서구 평리동 소재)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과 교육을 지원하고 물품 지원, 노력 봉사 등 위해 체결됐다. 후원협약을 기점으로 주거물품 지원, 노력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후원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상리사업소는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4년도 하반기 ‘광주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직무현장 일경험을 제공할 ‘드림터(사업장)’를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은 지역 청년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성에 맞는 직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드림터’ 대상은 광주시 및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하며 상시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으로, 청년에게 단순 보조 직무가 아닌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질 좋은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16기 ‘드림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광주시로부터 참여청년 인건비 90%를 지원받고,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역량 강화를 돕고,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인재영입의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14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사업장은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6월 말(6월 26일 예정) 선정·발표한다. ‘드림터’ 모집과 관련한 내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군분로 일대 등 관내 5곳을 신규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에 나선다. 4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관내 골목형 상점가는 지난 2021년에 1호로 지정한 백운 대성시장과 지난 2023년에 2번째로 문을 연 방림동 소재 용대로 상점가 2곳이다. 이번에 새롭게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추진되는 곳은 군분로 상점가를 비롯해 사직 통기타 거리,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봉선동 먹자골목, 백운동 먹자골목이다. 5곳이 추가로 기정되면 관내 골목형 상점가는 총 7곳으로 늘게 된다. 구청에서 골목형 상점가를 대규모로 늘리는 이유는 녹록지 않은 골목경제 상황에 새로운 신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서다. 특히 경기침체 장기화 상황에서 물가 상승까지 이어지면서 전국 공통 현상으로 골목상권 위축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고, 허리 띠를 졸라맨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남구는 이같은 위기 상황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관내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골목형 상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재난안전산업 분야 제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과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는 행안부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재난안전산업 전시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민간‧공공 구매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경남도는 통합 재난안전산업관을 구성하여 재난안전산업 기업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4월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유치와 연계한 지진안전산업관을 별도 구성하여 도의 역량을 홍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상남도 통합관 내 전용 전시 공간 제공과 홍보물 제작 비용이 지원되며, 유력 해외 구매자, 대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의 1:1 상담기회도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해 6월 1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진회 도 안전정책과장은 “경남도는 재난안전산업육성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