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중·장년층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시니어 독서 왕’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종합자료실 도서를 대출하는 65세 이상 시니어 중 대출 권수가 많은 다독자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품을 증정하며, 대출 권수가 동일한 경우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이 밖에도, 시니어 이용자의 유익한 도서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맞춤형 추천 도서 3권을 온·오프 라인으로 매월 게시하고 있으며, 시니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치매 예방 도서전’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4일 08:40부터 대구지역 총 118개 시험장(고등학교 88교, 학원 시험장 29곳, 대구미래교육연구원 1곳)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올해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으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오는 11월 14일에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 대구지역 전체 응시자 수는 21,188명으로 작년보다 50명 늘었다. 재학생 응시자는 15,9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7명이 줄어들었으나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5,288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57명 늘었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1교시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을 응시한 뒤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두 과목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고, 2교시 수학 영역도 공통과목에 먼저 응시한 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은 2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 맞이 지역 내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백미(10kg) 1,000포, 컵라면 1,000상자, 초코파이 1,000통 등 6,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중구청과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6월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8월부터 1년간 컴퓨터, 음악 및 미술 등 예술 분야, 외국어 등 학원비 부담이 커 기회를 갖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6명의 학원비를 지원하는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적지 않은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고 있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개인과 기업의 나눔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 중구는 3일 iM뱅크(구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각급 협의단체, 상인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이번 구매 촉진 행사에서 9월 한 달 동안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됐음을 집중 홍보하고, 추석맞이 지역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한 구매 활동을 독려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정과 따뜻한 소통이 가득했던 전통시장이 최근 침체되어 가고 있다”며 “추석 장보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남문시장, 번개시장, 방천시장, 염매시장, 서문시장, 교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청 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매일첫쌀 연천쌀(매일 먹고 싶은 신선한 쌀)’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 선정을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신품종 쌀 ‘경기15호(연진쌀)’ 개발에 따라 연천군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추가로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연천군의 특색과 이미지를 반영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500여 작품이 선보였다. 이중 ‘연천오늘햇쌀(햇살을 품은 건강한 연천쌀)’과 ‘연천찬米(연천의 찬란한 역사와 자연, 뜰에서 재배된 쌀)’가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나, 최종 브랜드명은 기존 네이밍 후보였던 ‘매일첫쌀 연천쌀(매일 먹고 싶은 신선한 쌀)’이 채택됐다. 연천군은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작 또한 향후 연천쌀 마케팅 및 브랜딩 활동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진벼는 기후변화에 강한 특성과 우수한 품질로 연천쌀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천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국·과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대표 이순심 강사를 초청해 ‘성인지감수성과 성희롱·성폭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강사는 “성희롱·성폭력의 예방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기반 위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운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들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서도 예방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 부터 7일)을 맞아 3일 목포역에서 도민 500여 명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중점홍보 대상을 기존 3040세대에서 2040세대(청장년층)로 확대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메시지를 강조했다. 캠페인에는 전남도와 전남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전남금연지원센터, 목포시보건소, 무안군보건소, 목포역 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목포역 주요 장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방문객이 자신의 혈압, 혈당 등 수치를 체크하고 홍보전단에 직접 기록해보도록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평소 혈압 관리에 소홀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건강관리를 더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동안 누구나 레드서클존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자신의 혈관 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상인연합회 등 7개 단체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확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승주 전남도상인연합회장, 박정선 전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송기현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장, 천남두 휴게음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장, 민정기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서부지회장, 김태균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남부지회장,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와 7개 단체는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확대와 고향사랑 실천, 할인가맹점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에 협력,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할인가맹점 500개소 추가 가입 약정을 하고 서포터즈에게 부여되는 실질적 혜택 확대를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조기 달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현재 260여 개소인 할인가맹점을 연말까지 1천 개소, 2026년 6월까지 3천 개소로 확대하고, 서포터즈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추가로 발굴해 서포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사)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제45차 학술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및 3건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 동충하초, 느타리, 트러플등 버섯을 활용한 품질 특성, 발효 기능성 확인 등 총 8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다. 그중 ▲표고 식물성 유산균 발효물을 활용한 소스의 품질 특성 ▲포장 필름과 저장온도에 따른 팽이버섯의 품질 변화 ▲유용 성분 함량에 따른 느타리버섯 엽산의 최적 추출조건 확립에 관한 연구 등 3건의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날 서경순 박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는 식품의 저장가공·유통과 이와 관련되는 학문 분야 전반에 관한 연구를 촉진하는 학회로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표고를 포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김윤환 ㈜베스타 대표(전 재경유치향우회장)는 최근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 3천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지역사회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어르신과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베스타는 연구와 개발 노력으로 특허 획득 및 자체 브랜드화를 통하여 좋은 품질의 스포츠 용품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김윤환 대표는 “고향 농촌의 현실상 다양한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고향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제23대 류재환 교육장은 취임 첫날인 9월 2일 업무 시작에 앞서 태안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태안 군민이 되기 위해 전입신고를 마쳤다. 조상호 태안읍장은 류재환 교육장에게 태안군 주소가 적힌 주민등록증을 건네며 전입을 축하했다. 이에 류재환 교육장은 "태안군 교육책임자로서 더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동시에 지역민의 눈으로 태안교육을 바라보기 위해 '군민'의 일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라고 화답했다. 전입신고를 마친 류재환 교육장은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자 독립운동가인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지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향해 참배하며,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다졌다. 류재환 교육장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라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태안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태안교육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도록 사랑과 배려, 공감과 소통, 업무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한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일 정부혁신의 3대 중점과제*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확산해 시민의 일상을 이롭게 하기 위한 취지로 ‘2024년도 부천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대 중점과제: 문제를 잘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6월 초 공모를 시작으로 부서별 ‘혁신담당관’들이 함께 숙고하고 추천한 혁신사례 총 16건이 접수되어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심사 대상으로 최종 6건을 선정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총 6건에 대한 순위(최우수 1, 우수 1, 장려 1, 노력 3)를 결정하는 자리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혁신과 미래를 대비하고 시민 편익 강화에 중점을 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번 심사에서는 과장급 이상 6명의 심사위원단과 각 혁신담당관 TF를 대표하는 15명의 현장평가단을 구성해 실무자로서의 관점을 심사에 함께 반영했다. 선발된 우수사례는 ▲최우수 1건은 (여성가족과) 가정폭력 재발 절반으로! 경기도 최초 부천형 바로희망팀 구축 운영 ▲우수 1건은 (차량등록과) 인공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굴포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송재환 부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자문단, 인천시(하수과)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경동엔지니어링에서 용역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전문가 자문단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문가 자문단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진행되는 굴포하수처리장 악취개선 용역의 객관성, 전문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 구조, 경관, 악취 등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3일 실시한 현장점검 및 사업 추진방향을 검토하는 1차 회의에 이은 2차 회의로, 그동안 검토된 사항들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굴포하수처리장 악취 측정 등의 시설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악취저감 종합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설별 악취개선 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기관별 의견교환 등이 이뤄졌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은 중앙도서관에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2024년 연천군 인문독서 북토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특강은 전재구 대표를 초청하여 '와인과 인문학'을 주제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전재구 대표는 25년간 5,000회 이상 술과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한 전문가로 한국음료강사협의회 회장, 한국국제소물리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루이스 바의 총괄대표이다. '인문독서 북토크' 강연 중 참여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이번 강연은 전 대표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와인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와인의 문화적 가치, 와인의 역사적 장면들, 와인과 사람. 영화와 드라마 속 와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표는 코로나19와 미디어의 영향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와인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와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강의로 와인 시음도 함께 했다. 특히 전 대표는 와인은 음식이며 문화임을 강조하며, 실제 우리가 자주 접하는 삼겹살, 생선회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연천군협의회 사업실적 보고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클래스 등 협의회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한 주춧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