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교육청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작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은 '내 삶의 기반이 되는 청렴 가치 찾기!'를 표어로 교육분야 전반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8월 23일에 42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공모전에는 ▲시(詩) ▲포스터 ▲영상물 ▲후크송 등 4개 분야 총 18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2차에 걸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2편, 우수 14편, 장려 16편 총 4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각 분야별 최우수 수상작으로는시 분야 ▲초등부 문백초등학교 4학년 김진헌 학생의 '청렴 신호등' ▲중등부 복대중학교 3학년 정시우 학생의 '청렴 레시피' ▲고등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백유림 학생의 '마음'이 선정됐다. 포스터 분야 ▲초등부 솔밭초등학교 5학년 이가연 학생의 '깨끗한 미래 청렴한 사회' ▲중등부 충주북여자중학교 1학년 손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교육노동조합은 4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2024 단체협약 합의서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교육노동조합은 올해 5월 전북지역에 설립된 신생 교원노조로 지난 7월 8일 전북교육청에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전북교육청과 한국교육노동조합은 예비교섭을 통해 교섭 운영 방법에 합의한 후 실무교섭을 거쳐 전문 1개항, 본문 8개조(9개항, 4개호, 6개목), 부칙 5개조(8개항) 등 총 28개 안건에 합의했다. 주요 합의사항은 △적정규모의 사무실 및 조합활동을 위한 비품 지원 △학생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의 노조활동 보장 △교육청 및 교육청 산하기관 시설 이용 협조 등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사의 업무환경, 권리와 복지, 수업과 성장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교사의 처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은 물론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청주 S컨벤션에서 기초학력 보장에 이은 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2024. 초등 실력다짐 교사 100인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교사 주도의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기초학력 보장을 넘어 더 깊은 배움으로 성장하는 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부는 '학력 향상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청주교육대학교 강병직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공주교대 이소라 교수의 기조 발제 및 만수초 백승연 교사, 도안초 김성하 교사의 패널 발표, 이후 패널토론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2부는 '기본학력 향상, 초등교사 100명에게 묻다'를 주제로 사전 신청한 초등교사 100인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각 측면에서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시키는 방안에 대한 분임별 집중토론 및 공유로 진행되었다. 100인 포럼에 참석한 초평초등학교 이기옥 교사는 “그동안 고민해 오던 학력에 대해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었으며, 우리 충북의 아이들이 탄탄한 기초․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꿈을 펼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을 9월부터 11월까지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특수학급 미설치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술 공연과 문화 체험 중심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장애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장애 이해 교실의 첫걸음으로 지난 3일 실시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에서는 샌드아트 샌드안나(김안나) 강사가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학생 이야기를 공연 형식으로 전달했다. 이 공연은 배려의 중요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어,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나아가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합교육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과 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들이 차별 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하는 ‘2024 제주펫페어’의 사전등록을 9월 30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24 제주펫페어’에선 약 60여 개의 반려동물 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해 펫푸드, 펫용품, 펫서비스 등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선 반려동물 산업 업계 간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해 B2B(Business to Business)·B2C(Business to Customer) 세미나,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 ‘2024 제주펫페어’ 채널을 추가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에게는 펫페어 현장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경품 이벤트 참여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온라인 사전등록 참관객은 제주펫페어 입장 비용이 무료이며, 박람회 당일 현장 등록을 하게 되면 5,000원의 입장료가 발생한다. 제주관광공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미네랄이 풍부하고 청정한 제주 용암해수가 제주 김의 육상양식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주관으로 제24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이 지난 3일 오후 제주어류양식수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제주 김 육상양식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제주 수산식품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제주특산 용암해수와 도내 육상 양식장을 활용한 김 육상양식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제주도의 김 육상양식 가능성과 효과’를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 박신철 ㈔스마트수산어촌포럼 공동대표는 제주에서 중장기 전략으로 김 육상양식 추진을 제안했다. 박 대표는 “청정한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하여 김 육상양식을 추진한다면 경제성과 기능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양식장이나 일본, 중국의 김과도 차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기미생물이 제거된 용암해수를 양식수로 활용하면 김 양식과정에서 산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비용이 줄고 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 로컬브랜드 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섰다.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와 미얀마에서 제주기업들의 동남아 현지 시장진출을 위한 쇼케이스를 진행하여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주기업 제품 홍보와 오프라인 품평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미얀마 양곤에서 각각 개최된 행사에는 총 40곳의 바이어(Ranch Market, Century, Boots, Neomm. UAB mall 등)들과 2천 명 이상의 방문객, 전체 4만명 이상의 라이브 시청자가 참여하며 제주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다름인터내셔널(화장품 에포나) ▲스럽다(화장품 볼리크) ▲우무솝(제주 우뭇가사리를 원료로한 친환경 비누) ▲올레마켓(제주 돌문어와 딱새우를 활용한 문딱라면) ▲잇더컴퍼니(비건 쑥쫀드기, 컵쿡(간편식)) 등 5개 제주 기업이 참여했다. 탐나는 올레마켓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유명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초청, 제주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2022년 하반기부터 제주-싱가포르를 운항하고 있는 정기 직항(주 5회) 운항사인 스쿠트항공(SCOOT)과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을 최대화하기 위해 추진된 금번 팸투어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동남아 지역 여행객들의 해외여행 성수기에 맞춰 기획됐다. 스쿠트항공은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로, 아시아 주요 국가를 운항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쿠알라룸푸르를 비롯해 9개 지역에서 주 71회, 인도네시아는 10개 지역에서 주 26회를 운항하면서 제주와 동남아 지역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와 공사는 팸투어 기간 제주의 해녀를 비롯해 제주 전통문화와 자연경관, 숲길, 인기 관광지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이에,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일센터장,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생 취업 지원과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경리 및 사무직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경리 실무 등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인사담당자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은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실무 능력 외에도 원활한 소통 및 협업이 가능한 교육생 알선을 요청했다. 또한, 전화응대 방법, 노무 기초지식, 직원간 소통 방법 및 예절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면 교육생 취업 및 유관기관 구인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포새일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알선, 집단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경북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총 28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심의해 예산 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앞서 지난달에 열린 3개 분과위원회에서는 ‘주말 방과 후 및 가족 체육수업’과 ‘소규모학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등 총 13건의 제안을 검토해, 1건의 추가 의견이 제시되는 등 분과위원회의 역할이 강화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분과위원회에서 검토한 13건의 제안을 바탕으로 공익성과 타당성을 고려해 최종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와 방학 중 돌봄 사업 등이 우선 선정됐다. 이번 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향후 예산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소통과 공감을 통한 따뜻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주민 제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예산에 반영하겠다”라며,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초․중등학교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학교 경영자 인사 노무 사례해설 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위탁 운영하는 교원 노사관계 직무연수로, 학교관리자들의 학교 조직 운영과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에는 총 3기에 걸쳐 95명의 교육 관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학교관리자들이 교육공무직 등 다양한 학교 근로자들과의 근로계약 체결과 임금, 복무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다루어졌다. 특히, 근로계약 체결과 종료, 징계, 임금, 퇴직금, 근로 시간, 휴일과 휴가, 노동조합 관련 사례들을 중심으로 토의와 실습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다양한 직종이 공존하고 있는 학교 노사관계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9일 학생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합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연수회에는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 경상남도와 시군별 교육지원청 학생상담지원시설인 위(Wee) 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은 우리 교육의 중요한 과제이며, 최근 다양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 그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신속한 위기 개입을 위해 지역별 관계망을 강화하고 협력해 경남 학생의 정신 건강을 위한 더욱 견고한 체계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통해 언급했다. 연수회에서는 거제교육지원청 원인선 행정지원과장이 ‘마음을 열어 아이들의 지지대가 될 결심’을 주제로 거제시 학교 응급 심리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은미 팀장이 김해시 아동·청소년 위기 사례 통합 관리와 협업 사례를 발표하고 기관 간 협업,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토론 시간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도는 동북지방통계청과 손잡고 실증 데이터 기반 과학적인 저출생 극복 전략을 마련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4일 경북도청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 지사, 송성헌 동북지방통계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 저출생 전략추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과 지방이 데이터에 기반한 저출생 전략추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과학적인 저출생 극복 전략 마련을 위해 양 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저출생 정책 관련 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활성화 ▵저출생 정책 관련 신규 통계개발 및 기술지원 ▵저출생 정책 관련 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운영 등이다. 협약에 따라 동북지방통계청은 인구‧가구, 혼인‧출생, 양육 및 가정생활, 가족정책, 청년 등 5개 영역 관련 통계 자료를 분석하고, 전국 및 타 시도와의 비교를 통해 경북도의 현 상황을 데이터로 진단한다. 경북도는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저출생 관련 마이크로 데이터 등을 가공 분석해 100대 실행 과제 사업 효과성, 재원 배분 효율성,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6일~ 9월 7일 양일간 여성UP엑스포와 연계, 엑스코 동관(전시 5~6홀)에서 미취업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 대구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 지역 5곳(남부, 달서, 대구, 수성, 신달서)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다시 재취업을 꿈꾸는 여성은 물론 청년여성, 중·장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인기업과의 현장채용 면접 및 간접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새일홍보관, ▲취업지원관, ▲채용지원관, ▲협력지원관, ▲경력단절예방관, ▲부대행사관으로 크게 6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이 된다. ‘새일홍보관’에서는 새일센터 취업지원 사업과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안내하고, ‘취업지원관’에서는 각 센터별 취업상담사가 박람회에 방문한 구직 여성들에게 상담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지원관’에서는 26개 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인사담당자와 구직 여성간 1:1 현장면접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부터 11일까지 신규 교감, 18개 교육지원청 장학사, 희망하는 도내 모든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 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4일 거제도서관에서 시작해 5일 창원문성대학교, 6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 10일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11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학군별로 열린다. 경남교육청은 설명회에서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 전형 안내와 고등학교 입학 전형 시 유의 사항,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배정 체계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상반기에 교사와 학부모가 경남교육청에 문의한 내용을 소개해 학교 현장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지역별 상황에 맞는 예시와 2025학년도 학생 배치 계획을 안내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진학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달 1일 공고한 ‘2025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 전형 안내’는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