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는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한다.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은 저출생과 인구위기 문제를 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해 미래세대인 학생을 비롯하여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에 가족 친화적인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 가족공동체 형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는 정책이다. 이번 부스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관련 ▲교육 사업 소개 및 추진 현황, ▲대구미래교육 정책 방향, ▲학교급별 수업 개발 자료 등을 소개하고, ▲우리가족 하우스 문패 만들기, ▲가족포토 머그컵 만들기, ▲가족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부스 운영 주제인‘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는 지난 6월에 실시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가족이 새로운 가족으로, 다음 세대의 가족으로 계속해서 이루어질 때 우리 사회의 찬란한 미래가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2일간 경주 힐튼에서 대구·경북의 환경교육과 관련하여 학교와 환경교육 기관 담당자 100명이 참석하여 ‘학교 환경교육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의 교사, 교육전문직 71명과 환경교육 기관 관계자 29명이 모여, 학교 환경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한 방법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이다. 우선, 1일차에는 주식회사 워터앤에코바이오 송성준 수석연구원‘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과 남극의 생태’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대구 환경교육 정책 및 대구녹색학습원 운영 성과, ▲대구·경북 3개 학교의 환경교육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생명의숲 김인호 소장의 ‘기후위기시대, 환경교육의 도전과 변화’, 서산석림중 이성원 수석교사의‘자연미술로 시작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통해 환경교육의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2일차에는 학교와 각 기관의 환경교육 담당자들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한 방법에 대해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며 분임별 원탁토의를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4일 9시부터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2024. 대구 중등 영어교사 수업 나눔(Talk · Share)’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중등 영어교사 수업 나눔(Talk · Share)’은 대구 및 전국의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뿐만 아니라 지역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재학생 등 2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특강, ▲수업사례공유, ▲미니 포럼 등을 통해 인공지능이 바꾸고 있는 학교 현장과 IB로 다지고 있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경험할 예정이다. 먼저, 경기 자동차과학고 허영주 교사가 ‘교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어떻게 교실에서의 학생 참여를 촉진하고, 교사들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교육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수업사례나눔에서는 서울, 경기, 창원, 전북 등 전국 우수 교사 10명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교실에서 실현한 혁신적인 수업 방식을 공유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의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미니 포럼을 통해 뉴질랜드 교육과정, Pinehur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립도서관(대구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이 8월 말부터 지역민들의 지성을 키우고 감성을 깨우는 ‘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8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유아 대상 4개, 초등학생 대상 12개 총 1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아 대상 ‘신나는 책 놀이터’,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독서리더’, ‘그림책을 쓰담쓰담’ 등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9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2개, 성인 대상 8개 총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문해력 키우기’, ▲성인 대상 ‘생활수필 창작교실’ 등이 있다. 대구남부도서관은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유아 대상 1개, 초등학생 대상 2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8개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 대상 ‘앞산 숲 속 동화나라’, ▲초등학생 대상 ‘책과 함께 쇼츠여행’, ▲성인 대상 ‘시를 쓰는 즐거움’, ▲학부모 대상 ‘역사 속 힐링타임’ 등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오는 8월 24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대상자는 어린이안전 관리담당자, 어린이 교육, 보육, 상담, 체험활동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 그 밖의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자다. 교육은 어린이집 등 어린이 이용시설 내 사고 발생 시, 종사자가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 어린이의 심각한 손상을 예방하고 신속히 치유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지식과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소아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천의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전직원이 합심하여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에 △연습 1일차 비상식량체험, 전시직제편성훈련, 심폐소생술 훈련△연습 2일차 비밀안전반출훈련, 방독면 착용훈련 △연습 4일차 을지연습연계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모두 적극적인 참여로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이번 연습에서 나온 개선사항과 다양한 토의결과는 내년도 충무계획 및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 시립예술단은 지난 20일과 22일 소사구와 오정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합창음악을 보다 많은 시민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용 콘서트홀이 있는 부천아트센터가 아닌 오정아트홀과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개최됐다. 시민들에게 익숙한 가곡과 대중음악을 합창단의 웅장한 음색으로 들어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인 만큼, 합창음악을 처음으로 접하는 시민들을 위해 모두 무료로 진행했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유명 영화 주제가'영화 어바웃 타임 OST' ▲오페라'오페라 카레멘 중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가곡'옹헤야, 여름편지 등'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부천시 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연주회를 기획해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 총 40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선아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이번 기획연주회인 우리동네 음악회가 시민들의 반향이 좋았던 만큼, 합창단 공연을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민관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0개 종합사회복지관, 구 스마트행정안전팀, 지역복지안전팀 등 30여 명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천시는 2023년부터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부천 온(溫)스토어, 온(溫)동네 발굴단 등 핵심사업을 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 단위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스마트 온(溫)부천 APP 활성화, 부천 온(溫)스토어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고, 각 종합사회복지관은 부천 온(溫)스토어·온(溫)동네 발굴단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원미·소사·오정권역별 스마트행정안전팀·지역복지안전팀 및 종합사회복지관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구별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부천시의 위기가구 지원 민관협력 모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시-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천 중동 호텔 화재 사고’ 관련 브리핑을 열고, 화재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부천시는 사고 직후 현장에 응급의료소와 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며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사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신속한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난 피해자 지원 전담 기구인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해 치료·장례·심리·법률 지원 등을 추진할 실무반을 꾸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시장은 “희생자마다 담당 공무원을 1:1로 지정 배치하고, 모든 장례 절차는 유가족과 충분히 상의해 장례부터 발인까지 모든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며 “부상자를 위해서도 입·퇴원 관리, 치료기관 안내, 치료비 지급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을 소홀함이 없이 지원하겠다”고 추후 대책을 밝혔다. 또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며 “이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물 관리 등 재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교육정보원에서 경남교육청 감사관, 교육지원청 감사 담당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감사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의 감사 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감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확보해 감사 품질과 경남교육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연수에 앞서 감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 희망 과목을 조사해 감사교육원 맞춤형 연수를 신청하는 등 감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연수 주요 내용은 ▲감사 보고서 작성 기법 및 사례 ▲문답 조사 실무 ▲직무 감찰 기법 및 사례 등이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업무 담당자가 함께 소통하고 민주적으로 협업하여 신뢰받는 감사 행정을 실현하고자 약속했다. 이민재 감사관은 “앞으로도 감사 담당 공무원 맞춤형 연수로 감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경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지역적 요소를 반영해 구성한 미디어 교육자료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을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육자료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디어를 생산·활용하는 미디어 민주시민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전북 교사들이 참여해 개발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애니메이션 자료와 이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수업활동 PPT, 교사용 참고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에서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탑재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콘텐츠는 △미디어 리터러시란 △가짜뉴스 vs 진짜뉴스 △미디어 분별 △디지털 에티켓 △사이버 폭력 △미디어 생활 점검 △미디어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 등이 있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미디어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번에 보급된 콘텐츠와 연계한 수업지원 자료를 함께 개발해 교사들의 현장 활용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 경남교육 정책 방향과 예산편성을 놓고 학생·학부모 등 도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설문 조사를 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2025년도 예산편성과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학부모 등 도민이면 누구나 경남교육청 누리집을 방문하면 설문 조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설문 조사를 진행해 ▲기초 학력 책임 교육을 위한 기초 학력 3단계 안전망 지속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사업 ▲어린이 놀이 시설 개선 예산 증액 등 예산을 편성하고 정책 사업을 추진할 때 도민의 의견을 반영했다. 허재영 정책기획관은 “교육예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학생과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교육 수요자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교육재정을 운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포항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로벌 솔루션 선도기업 ㈜비즈허브와 ‘AI 스마트 어촌 신활력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태진 비즈허브 대표, 바커스 바르디니 (유)암독스 미국본사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성공모델 발굴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스마트 어촌활력거점조성 및 소규모 어촌 공간조성 개발 ▲AI 활용 스마트 가로등 시범사업 추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성공모델 발굴 ▲지역경제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항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공모에 지난해 구룡포읍 구평리항과 청하면 이가리항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호미곶면 강사1리항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면서 4년간 총 300억 원(국비 21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게 됐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한정된 일자리와 생활 서비스 접근성 부족 등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촌을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신규 조리실무사들의 직무능력과 현장 적응력 향상을 돕는다. 전북교육청은 9월 1일자로 공립 유·초·중·특수학교에 배치되는 신규 조리실무사 170여 명을 대상으로 26일 오후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정책의 이해, 조리실무사로서의 기본 소양, 학교급식 위생관리 및 단체급식 조리의 기본 등 학교급식 종사자로서 핵심역량 강화에 필요한 4개 교과목이 총 4시간으로 편성·운영된다. 전북 학교급식 정책 이해를 위한 안내와 함께 학교급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영양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급식 위생관리(조리과정의 HACCP관리) △단체급식 조리의 기초 등에 대한 연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신규 조리실무사로서의 기본역량과 직업의식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 특강도 있다.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최일숙 교수가 ‘소통과 협력을 위한 조리사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동료는 물론 교사와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명 의식 및 직무 소양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23일 2층 세미나실에서 ‘청렴한 문화를 함께 만드는 현장체험학습 업체관련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 의견 수렴과 제안을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하고자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2024학년도 완주관내 현장체험학습을 담당하는 7개 수학여행 여행사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수학여행 업체와의 계약 및 진행에 관련한 청렴함에 대한 소통했으며 또한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안전불감증을 극복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난희 교육장은 “완주지역의 현장체험학습이 보다 안전하고 청렴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으로 현장체험학습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