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NH농협 연천군지부는 26일 왕징면 동중리 농촌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하여 아침밥 먹기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NH농협 연천군지부 임직원은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방문한 KDB산업은행 신입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용 연천 쌀을 배부하며 연천 쌀 알리기와 아침밥 먹기 홍보에 나섰다. 한창기 농협 연천군지부장은“젊고 패기 넘치는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며 “특히 아침밥 먹기로 하루를 시작해 보시면 건강 뿐 아니라 농업인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더불어 농협이 진행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 생명농업 함께 가는 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제12회 경기도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가 27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연천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의장, 오후석 경기도행정2부지사, 윤종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부위원장과 도의원, 시장·군수, 국회의원, 시·군의회 의장·의원, 한여농 임원 등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 여성농업인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 여성농업인에 대한 표창과 비전 선포,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각 시·군에서 준비한 농특산물 전시 및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전시 및 체험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 유래 없는 폭염과 가뭄 그리고 극한 호우 등으로 농업인들이 힘든 한해를 보내고 계시는데 이같이 어려운 시간을 묵묵히 이겨내며 농업과 농촌을 지켜내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여성농업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과 NH연천군지부는 2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IT통합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 YES연천’을 주제로 방문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점심시간을 이용해 누룽지와 홍보 리플렛을 무료 배포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 및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룰렛이벤트도 진행하여 많은 임직원들이 쌀, 고추장, 귀리가루 등 연천의 농·특산품 답례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날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존에 제공되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에 더해 추가 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추진했다. 윤승원 행정담당관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 대상인 직장인들에게 세액공제혜택과 답례품까지 증정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다양한 지역에 찾아가는 방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화북초등학교는 26일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화북동의 보물을 찾아서!' 마을 환경 손수건 만들기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학생들은 2학년 통합교육과정 '마을'과 연계하여 지난 6월 화북동 마을 탐방을 시작했고 우리 마을 곳곳의 특색있는 장소를 눈으로 담아보았다. 그리고 7월 1일~2일 손수건 그림 그리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마을의 숨은 보물을 찾아 화북동 마을 지도를 그림으로 직접 꾸며 보았고 이를 편집하여 손수건으로 완성했다. 화북초등학교 관계자는 “마을 환경 손수건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 마을 화북동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아이들의 마음에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우도초등학교는 28일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우도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바르게 이해하기’를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 아동심리 전문가인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장미경 교수님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의 특성을 어떻게 이해하고 가정에서 자녀와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하여 학부모님께 설명해 주셨다. 특히 모래놀이 등 여러 가지 활동과 소품을 이용하여 대화하는 기법에 대해 참석하신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셨다. 이날 교육은 제주시교육지원청 위클래스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돌봄 및 관계 개선 전략을 통한 마음 건강을 증진하는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다양한 특성을 가진 자녀의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통하며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라며 기뻐하셨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5월 발표한 교원업무경감 대책 중 하나로 전북학급업무플랫폼 ‘서식편의점’을 9월 2일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각급 학교 교사들은 학급경영과 교육활동을 위해 시간표, 상담자료, 만족도 조사, 생확기록부 작성 등 많은 서식과 문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교사들의 이같은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식편의점을 통해 대표적인 공통서식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경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식편의점 개발은 단순히 업무 경감을 넘어 공유와 협력을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수업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 교원으로 구성된 개발진이 학급운영 및 업무에 필요한 서식을 조사해 디지털화했으며, 지난 6월 사전점검단을 통해 오류를 찾고 추가 서식을 제안받아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동기초조사표, 학생상담종합양식, 정보업무관련대장 등 많이 사용하는 공통서식과 주간-월간계획, 수업변경원 작성, 특별실 예약 등 취합 및 공유작업을 쉽게 할 수 있는 서식이 개발됐다. 특히 서식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은 넥슨재단, 컴퓨팅교사협회와 전북 어린이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책 속 등장인물이 겪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과 브릭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지난 2020년부터 전국의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별 IT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교육청과 협력한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국내 8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공교육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 교육청과의 협력이다. 넥슨재단은 오는 9월부터 도내 초등학교 400학급에 브릭 2종 세트와 노블레슨 교재, 교사 온라인 연수를 지원하고 총 1만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한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및 학생 피해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 대상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과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하반기 관련 교육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은 지난 3월 희망 학교 신청을 받아 48개교 161학급을 지원하고 있으며, 성 인권 체험형 부스 운영과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등 두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되고 있다. 10월부터는 각급 학교 성인지감수성 진단검사 결과를 토대로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은 66학급, 디지털 성 문화 관련 문화프로그램(뮤지컬)은 20개교를 선정해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전국적인 불법합성물(딥페이크) 관련 성 사안 발생에 대해서도 각급 학교에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예방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전 중구 중촌동은 29일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대표 박동천)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안경을 후원(매월20만원 상당)한다고 밝혔다.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은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022년부터 안경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동천 대표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인복 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경을 후원해주시는 아이세이버안경 목동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이 넘치는 훈훈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청사 방문 목적 이외의 장기 주차 등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구청사 부설주차장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요금은 9월 9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요금에서 50% 인상되고 1일 주차 상한액은 폐지된다. 주차장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최초 1시간(장애인차량은 2시간)은 주차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1시간 초과 이후부터 10분 단위로 요금이 부과된다. 다만, 청사 내의 전기차 충전기 사용을 위해 진입한 차량은 주차요금이 면제되며 장애인, 저공해자동차(표시 부착차량) 등은 50%할인이 적용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사를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다가오는 2025년 대입 수시원서 접수 기간(9월 9일부터 13일까지)를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과 오후, 두 번에 걸쳐 일반고등학교 57개교 교감 및 3학년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2025 수시지원 대비 협의회를 진행했다. ▲대입 환경 변화에 따른 착안 사항 ▲수시지원전략 ▲수시원서 접수 시 유의사항 ▲ 수시원서접수 이후 고3 학력 제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29일 부터는 일반고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 집중 컨설팅도 실시한다. ▲수시지원 전략 수립 ▲수시 원서 접수 시 유의사항 ▲학교장 추천 전형 유의사항 등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진행하고, 고3 교무실을 방문해 수시원서접수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담임교사들을 격려하고 수시 원서 접수 시 지원하는 방안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도교육청은 수시원서접수를 앞둔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총력을 기울여 공교육을 통한 진학 만족도 제고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변화하는 공직 환경 및 사회변화에 대응할 공직관을 형성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공직자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이러닝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번 콘텐츠는 세대간 조직문화 격차에 대한 갈등요인을 해소하고, 경직되고 불합리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스마트하게 일하기’, ‘open your mind’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매주 1회 운영되며 내부 업무포털인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해 팝업 형태로 배포되고, ‘부천시 공직자 온라인 학습방’에 게시되어 모든 직원이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천시 공직자 온라인 학습방’은 디지털 학습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부천시 공직자만을 위해 개설한 맞춤형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올 상반기에는 ‘공문서 작성 요령’ 과정을 자체 제작·게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러닝 콘텐츠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부천시는 조직 내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일하기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4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그림책 원화 전시 △어린이 독서 퀴즈 △이행시 짓기 △필사 나눔 공간 △양성평등주간 기념 도서 전시 △우수 다독자 시상 △도서관 숨비소리 뮤지컬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 이용이 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9월 5일과 6일(오후 2시), 이틀간에 걸쳐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청렴 연극 ‘버들치들’을 공연한다. 이번 청렴 연극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9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도 청렴 문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며,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전문인 에이투엠 컴퍼니에서 제작하여 공연하게 된다. 직장 내 크고 작은 비위 사건들 속에서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고민하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보여주기식 업무 행태와 접대문화 등 일상 업무에서 직원들이 겪을 수 있는 갈등을 이야기함으로써, 동료와 팀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함께 일하고,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직장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도내 학교, 교육기관 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9월 3일까지 학교(기관)에서 도교육청 감사관실로 자료집계시스템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홍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제주 생태 환경 교실’을 28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에 관한 그림책을 읽은 후, 생태와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내용으로, 첫 시간에는 『죽음의 먼지가 내려와요』라는 책을 읽고, 공기를 덮치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 우리가 먹는 먹거리와 동물에 관한 불편한 진실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본 수업은 김진희(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8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52회 운영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이 끝나고 다시 새 학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계속 독서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내용을 알아가길 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