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주민들의 ‘100세 건강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지역행사 등에서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 100세 건강실은 지난 26, 27일 양일간 부천도시공사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을 열었다. 또한 건강 부스를 운영해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등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날 교육에서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비만에 대해 평소 직원들이 궁금해하던 내용을 안내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영양 관리 및 운동에 대해 강의했다. 앞으로도 ‘부천시 100세 건강실’은 오는 11월까지 월 1~2회 원미구청과 역곡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혈압·혈당·간이 인바디 측정 등 건강검사 후 개별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만성질환 관리 교육 및 보건소 내외사업 연계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교육을 들은 한 부천도시공사 직원은 “평소 바쁜 회사생활로 인해 생활 습관이 좋지 않았는데, 대사증후군 예방교육과 건강상담을 통해 생활 습관 변화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독서마라톤 1차 인증 학생 및 가족들이 추천한 도서 300권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건국초등학교에 기증했다. 일본 건국초등학교는 도교육청 교육교류협력기관이자 재일제주인이 설립한 학교로 일본 국가교육과정 속에서도 전 학년 한국어·한국 무용, 고학년 태권도 등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특색 있는 교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증된 도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한국과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독서마라톤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쌓고, 해외 학교에 책을 기증하여 책을 통해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의미 있는 독서 운동이다. 특히, 2024년에는 가정용 독서마라톤 수첩을 개발·보급하여 가족과 함께 독서를 즐기는 ‘책 읽는 가정 만들기’ 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독서마라톤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독서를 통해 얻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호텔 종사자로서 필요한 지식 및 기술 습득을 통해 진로의 다양화를 지원하고, 일학습병행제 소개 및 홍보를 통한 학생들의 조기 취업과 장기적인 경력 개발, 선취업 후학습 활성을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호텔 실무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도내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중 호텔 취업 희망자의 지원서를 접수한 후 출결 사항, 자격증, 자기소개서 등 서류 전형과 7월 19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22명 선발하여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우수한 학생들은 채용 면접을 통해 도내 유망 호텔에 취업과 동시에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입학,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필요한 학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일학습병행제의 소개 및 이해, 선배 호텔리어 상담, 호텔 외식 경영학과 및 호텔 관광과 교수를 통해 듣는 호텔의 서비스, 마케팅 및 직종별 업무 교육과 더불어 호텔 현장 체험을 통한 직무 역량교육, 호텔의 숙련된 직원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실시한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초졸 검정고시에는 28명이 응시하여 25명이 합격(89.29%)했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66명이 응시하여 54명이 합격(81.82%)했으며, 고졸 검정고시에는 334명이 응시하여 264명이 합격(79.04%)했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오○○(75세, 여), 최연소자는 송○○(11세, 남)이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65세, 여), 최연소자는 박○○(12세, 여)이며,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64세, 남), 최연소자는 김○○(12세, 여)이다. 합격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접속 후 참여/민원 → 검정고시 → 합격자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본인 외 가족이 방문할 경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 서류 추가 지참)하여 2024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7일간(점심시간 및 토요일, 공휴일 제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글쓰기를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며 나를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2024년 어른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8회, 회당 2시간) 성인 15명을 양지영 글쓰기 코칭 강사(『쓰기의 쓸모』저자)의 지도로 어른이 된 나의 삶을 돌아보는 글을 쓰고 나만의 글을 엮는 시간을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갖는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9월 6일 오전 9시부터 9월 1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9일 본원 2층 회의실(산록북로 421)에서 '2024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제주예선대회'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교육 정보 기술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2월에 대회 계획을 수립하여 안내했다. 특히 대회 입상자 비율을 과거 최종 출품된 작품 수의 40% 내에서 1:2:3의 비율로 1, 2, 3등급을 결정한 것에서 나아가 최종 출품된 작품 수의 60% 내에서 1:1:1로 1, 2, 3등급으로 입상 비율을 확대하여 현장 교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원활한 수업 혁신 사례 연구를 위해 참가자에게 연구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대회 참가자 수는 크게 증가했다. 제주예선대회에서는 계획서 제출 총 24팀(개인 22팀, 공동 2팀)이 응모했으며, 최종 연구보고서 제출은 21팀이었다. 이 중 1등급 4팀, 2등급 4팀, 3등급 4팀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1등급 입상작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2022개정 교육과정 초등 사회 교과서 주요 출판사를 방문하여 2022개정 교육과정 제주4·3 집필 시안을 전달했으며, 교과서에 제주4·3이 반드시 기술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도교육청이 전달한 집필 시안 자료는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작성한 것으로, 본문은 통일 정부 수립에 대한 주장, 제주4·3의 핵심적 전개 과정 등을 서술했고, 읽기 자료에는 국가 차원의 사과, 4·3 관련 유적, 4·3의 가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심화 학습을 위해 ‘탐구 질문’을 추가했다. 제주4·3이 현대사에서 차지하는 위상, 과거사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제주 4·3 사건의 전승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한편, 현재 2015개정 교육과정 초등 5학년 사회과 검정 교과서 11종 중 4종에 제주 4·3 사건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관계자들은 “2022개정 교육과정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4·3이 학습요소로 들어간 것을 알고 있다.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 저자들에게 시안을 전달할 것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초급 서각교실 수강생을 오는 9월 6일부터 모집한다. 초급 서각교실은 오평범(서각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초급이론과 실기를 배우며, 직접 나무에 자신의 글씨체를 새기며 서각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토요일 제남도서관 4층 나누리(동아리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9월 6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목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28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주변에 있는 사물을 살펴보고, 사전에서 낱말을 찾아 맞춤법을 확인하는 등 학년별 수준에 맞추어 글쓰기를 실습할 예정이다. 본 수업은 학년별로 김신숙(시인), 현택훈(시인) 강사의 지도로 보목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년당 5회씩 총 30회로 진행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표현해 봄으로써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이 잘 길러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794명을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1,307명의 지원자 중 1,142명이 응시해 794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69.53%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33명(합격률 89.19%), 중졸 137명(합격률 68.84%), 고졸 624명(합격률 68.87%)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방◦◦(여, 71세),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홍◦◦(여, 74세),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황◦◦(남, 78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문◦◦(여, 11세), 중졸 김◦◦(남, 11세), 고졸 오◦◦(남, 13세)이다. 합격증서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시험 응시 지역인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이후에는 도 교육청에서 교부한다. 응시자 개별 성적은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와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30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과 도 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가치만드소와 행정사법인 에이전트원 합명회사와 함께 27일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및 가족 (예비) 창업자 발굴·육성 협력 △발달장애인과 가족 창업 교육 및 창업 활성화 인프라 공유 △장애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 교류와 경영 및 행정 관련 컨설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희숙 교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창업 교육 및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 체제의 구축은 장애인에 대한 소외와 편견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통합하여 생활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지방업무 이관 준비를 위해 교육청 인력 2명을 다음 달 1일부터 6개월간 경북도청으로 파견하여 유보통합 업무를 공동 수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관 간 사무 이관의 빈틈을 없애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교육청 인역을 지자체에 파견해 사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관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파견 인력은 △보육업무 공동 수행을 통한 보육사무 파악 △보육업무, 재정, 조직, 인력 이관 매뉴얼 개발 △교육청-지자체 협의 창구 역할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유보통합 현안 사항에 대한 선제 대응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영유아 보육업무는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 통과 이후, 올해 6월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됐다. 교육부는 최근 영·유아 시범학교 운영과 유치원-어린이집 통합과제 추진, 지방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포함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발표하며 교육청과 함께 유보통합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유보통합추진단과 자문단, 시군별 협의체, TF 등을 구성해서 현장과 지속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교육부 주관 (가칭)영·유아 학교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유치원·어린이집 등 6개 기관(남원‧마야‧YMCA 유치원 / 공립제주보듬이나눔이‧지혜‧해오름 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9월 9일부터 출범하며 △충분한 이용시간 보장(최대 12시간)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의 질 개선 △교사 역량 강화 내용을 중점으로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모델을 찾기 위해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시범사업 기관이 원장협의체 및 아이행복 현장교사단을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컨설팅 및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기관 교육‧보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범사업 기관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유아교육진흥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교육‧보육과정 및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연수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기관을 만들어 가는 출발이 될 것이다”라며“시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청양군이 추석맞이 소비 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9월 청양사랑상품권을 특별할인 판매한다. 9월 한달간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판매량은 최대 19억원(지류 5억원, 모바일 14억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할인 판매한다. 단, 법인은 할인적용대상이 되지 않는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소 판매대행점에서 구매가능하고, 모바일(카드)형 청양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지역상품권 착‘chak’)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명의 핸드폰을 지참해 판매대행점을 방문하면, 카드신청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청양사랑상품권 사용은 관내 음식점, 생필품점 등 1,200여 개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처는 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명절 청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통해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8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활성화와 인사담당자 교류를 위한 「청양군 기업 인사담당자 만남의 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청양군 일자리박람회('24. 9. 27.) 개최 안내 ▲2024년 일자리사업 설명 및 운영 관련 협조 요청 ▲기타의견 청취 및 인사담당자 간 애로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일유업㈜, 한울, 우리에프엔비 등 관내 1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구인·구직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고 인재 채용 전략 및 인사 관리에 관한 정보와 다양한 업무 고충 등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만남의 날이 청양군 기업 인사담당자들 간의 공감과 교류의 장이 되어서 뜻깊다”며 “관내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앞으로도 일자리정책 수립에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