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18시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2024 수어의 밤』을 개최 했다.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는 『2024 수어의 밤』은 안동 지역의 청각‧언어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함께 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 김화섭 지회장은 청각‧언어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2024 수어의 밤』이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장이 되고, 2024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고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는 귀한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2024 수어의 밤』 1부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안성감리설계(주) 대표 황윤재 후원회장의 차량 전달식과 탁촌장 대표 탁상훈 자문위원의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2부는 저녁 만찬에 이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과 레크리에이션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