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부민동 상가번영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10명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에 여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 5월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부민동 상가번영회와 업무협약을 했고 ‘부민동 키다리 아저씨의 숨은 행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