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 민원토지과는 지난 19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민원토지과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업무로 감정노동의 최일선에 있는 민원토지과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꿀벌나라테마공원을 관람하며 꿀뜨기체험, 밀랍립밤 만들기, 핸드로션 만들기 등 우리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구미시 에코랜드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타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