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의회는 19일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의원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의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2일간 진행되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예산안 심사, 군정 질문 관련 교육과 법정 의무 교육인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의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질문 들을 쏟아 내며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에 대한 심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군민 복리 증진과 성주군 발전에 쓰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