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18일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공정무역 커뮤니티로의 실천을 이어갈 것을 선언했다.
공정무역 커뮤니티 실천 선언은 ▶빈곤과 불평등 해결을 위한 지구적 연대와 지역적 실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공정무역 교육 및 캠페인 참여 ▶존중, 연대, 협력, 평등, 공동체성의 공정무역 핵심 가치와 문화 전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정의와 공존의 평화적 가치를 실현하는 평화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함과 동시에 지구적 연대와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교육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