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

  • 등록 2023.06.14 17: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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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오는 8월까지 휴양시설을 찾는 여행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판매시설, 공연장, 영화관, 숙박시설, 놀이시설 등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대상으로 집중관리 기간과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집중관리 기간 중에는 화재안전조사(불시점검)를 통해 평소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적치 행위 등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위법사항 발견 시 즉각 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하여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로 하여금 경각심 고취를 위한 소방관서장 현장지도·점검을 추진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여름 휴가철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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