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미면, 독거노인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 등록 2023.06.14 0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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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 동행 독거노인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 살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정미면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독거노인들의 생활실태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면장과 동행하여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4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실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건강 상담을 실시했으며, 치매 의심자에게는 치매 관리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한편 정미면은 올해 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과 건강에 특별한 관심이 요구되는 독거노인 243명을 사례관리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5월 말까지 106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의재 정미면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정미면을 만들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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