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통과 성공 기원 2023년 도·목협의회 개최

  • 등록 2023.06.13 14:52:32
크게보기

충북기독교연합회,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통과 성공 위해 기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와 충북기독교연합회는 13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과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박종운 목사) 목회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목협의회(민선8기 도정발전 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 ’99년 시작된 도·목협의회는 도내 목회자들에게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교와 도정의 소통으로 도정발전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는 도정발전 기도회를 시작으로 김영환 지사의 민선8기 도정현안 설명,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운 목사)는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통과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아울러,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대국민 홍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도민의 안녕과 충북도 발전을 위해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모든 도민의 역량이 집중되어야 할 때”라며 충북기독교연합회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했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