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동남리더스' 피싱범죄 예방 홍보 활동 펼쳐

  • 등록 2023.06.13 0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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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교묘해지는 피싱 범죄 사례 및 예방법 소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 현장학습모임'동남리더스'는 최근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피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피싱범죄는 매년 다액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범죄 특성상 피해 회복의 어려움이 있어 사전 예방이 절실하므로, 선제적·맞춤형 홍보활동 전개로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개됐다.


우선,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음성파일을 시내·시외·통합권역으로 제작하여 각 권역에 위치한 아파트, 빌라, 마을회관 등에 음성파일을 송출하여 주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했고, “가짜문자 경보발령” 카툰, “저 피싱당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전단지 등을 제작하여 천안 권역에 배포함으로써, 실질적인 예방·대처 활동에 노력했다.


또한, 실제 범인 목소리를 삽입하여 현장감 있게 제작한 “피싱주의 경보발령” 동영상을 천안시 공공기관, 시장, 맘카페 등 온·오프라인 등에 홍보함으로써, 보다 접근성있고 시인성있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 동남리더스는 각 기능별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운영하는 현장학습모임으로, 각종 범죄 사례 연구 및 인권·청렴성 향상을 위한 자료제작과 배포 활동으로 내부 직무능력 향상과 외부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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